송별회를 해주지 못하고 떠나와서 아쉽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주님을 찾던 모습 그대로 한국에 가서도 신앙 생활 하시기를 ..... 그리고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늘 소식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연락 자주 주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신앙생활 했던 날들이 벌써부터 그립네요. 한국 가는 여정에 주님이 동행하셔서 안전하
게가시기를 바라며 한국에서 다시 정착하는 모든 것들에 주님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많이 많이 보고 싶을거예요.
?
김은미2006.07.31 20:52
그러게요, 우리도 먼저 와버려서 송별회만 받고 왔네요.
미리 한국땅에 와서 자리 잡고 있으니 혹여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들 하세요 ^^ 연락처는 어딘가에 올려놓았지요.
마무리 잘 하시고, 여행도 잘~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오시면 다들 엄청 바쁘실테니, 건강도 유념하시고...
글구 예림아빠, 사진도 사진이지만, 함께 올리시는 글이 예술입니당~ 항상 감동하고 있지요. 특히나 마지막 우리 영선이 사진은... 엔돌핀 팍팍... ^_______^
다들 보고 싶네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성민형님 쵝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