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통곡 기도대회 (볼륨을 켜시면 찬양도..)

by 박성민 on Nov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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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직업이 직업인지라(경찰이죠~)
한국에 있었을 때 북한 실상 참 많이 봤었습니다.
뭐라할까요.. 익숙해져있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번에 2살된 애기의 아빠로서
다시 보았던 북한의 실상에
왠지 모르게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이었습니다.

먹지못해 앙상한 아기들과 어린애들을 보는데
너무 속상하고 우울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이젠 그들을 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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