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를 모집합니다. 새해를 맞아, 또 새 지휘자와 함께 성가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을 모십니다.
몇몇 분들께 들은 바로는 성가대를 하는 것이 본인의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해야한다, 또 어떤 분들은 음악하는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본인은 실력이 부족해서 성가대하기가 좀 부담스럽다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시간 문제는 이미 조금 조정이 되었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시간 할애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더 조정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또 실력과 경험과 관계없이 성가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므로 어느 분이나 환영합니다.
1월 중으로 성가대 인원을 확정하려 합니다. 그동안 찬양을 하고 싶으신 맘이 조금이라도 있으셨다면, 또 교회 봉사를 하고 싶으신 맘이 조금이라도 있으셨다면, 또 성령의 인도하심이 느껴지신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성가대로 오세요!
주일 날 11시 30분에 모입니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