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하 교우님들의 기도덕분에 무사히 한국에서 장례식 잘 마치고 어제 저녁 여기 신시내티에 잘 도착했습니다.
한분 한분 전화로 감사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날 저녁 두분의 집사님들과 아버지께서 주님을 영접하고 돌아 가실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 기도를 들으시고 지금은 저희 아버지가 고통과 걱정이 없는 천국에서 잘 지내실거라 믿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와 위로 걱정해주신 모든 능력 식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교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