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우리 능력가족 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올립니다.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는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시는데 열심을 다하시고, 또 교회의 많은 행사들과 지역사회 섬김, Inner City 선교, 3091 운동 등, 모든 사역들을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신 우리 능력가족 모두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지금은 더욱 열심히 기도할 때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 몽골 단기선교팀들이 미국 중서부 지역 유학생, 청년들과 더불어 몽골 후레대학에서 2주간의 단기선교 중에 있습니다. 제대로 샤워하기도 힘든 열악한 현장에 나가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기도로 후방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또 7월 중순에는 북아메리칸 인디안(캐나다) 단기선교님이 출발하여 사역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왔지만, 계속적인 기도지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출타 중에 계시고, 무더운 여름이지만, 우리는 기도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최전방 선교지에서 복음으로 영혼의 추수를 많이 거두는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선봉에선 그들이 최전방에서 영광과 기쁨의 찬양을 부르며 돌아올 때까지..........
2008 표어: "선봉신앙으로 전력하라"
첫째, 하나님을 앞세운 최전방 신앙
둘째, 십자가로 무장된 전천후 신앙
셋째, 형제들을 살리는 대리전 신앙
3091 파워미션!
담임목사 이성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