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경이에요...
어느 덧 한국에 온 지 한달도 넘었는데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는 결혼식을 2주 앞둔 지금, 우리 능력교회 가족들을 한분한분 그리며 청첩장을 올려봅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마음과 생각은 그곳 생활에 맞춰 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함께하진 못하지만 누구보다도 더 축복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깊은 사랑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보고싶어요!
10월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