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성제입니다.
뵙고 싶은분들이 너무 많은데, 시간만 자꾸 가네요.
벌써 제가 신시내티를 떠나온지 3년이 넘었습니다. 빠르죠?
그동안 능력교회에서 들려오는 참 좋은소식들에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그래요.
특별히 이번 성전봉헌의 소식은 너무 감사하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실 저도 능력교인으로 축하를 받고 싶은데 축하를 드리네요. ㅎㅎ
지난주 제가 다니는 교회 성경공부시간에 주님의 이끄심에 대하여 서로 나눌때
저는 능력교회의 성전주심에 대해서 나누었어요.
다들 '참 그런일도 있구나..' 그렇시더라구요.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이번 성전봉헌으로 많은 기쁨도 누리시겠지만 책임도 많이 느끼시리라 여겨집니다.
주님께서 눈에 보이게 주신 이번 은혜의 체험이 능력교회 여러분들을 통해서 더욱 더 크게 열매 맺길 기대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주원이형, 정엽이형.. 축하드려요. 정말 든든합니다.
능력교회... 이름만 불러도 맘이 뭉클해 집니다.
곧 뵐날을 기대하며
뉴저지에서 유성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