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서 인사드리네요.
저희가 콜럼버스에서 있으면서 자주 인사도 못 드려서 아쉽네요.
지난 번 봉헌예배때 반가운 분들을 뵈어서 넘 좋았습니다.
제 아내가 드디어 6월 19일날 첫 아이를 순산했어요.
David(은중)이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과 귀중함을 받는다(잠언 3:4)라는 뜻이랍니다. 정말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립니다.
특별히 목사님 사모님께서 콜럼버스까지 와서 예배드려 주시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제 대학원 관계로 7월 말에 뉴저지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능력교회에서 받았던 사랑, 교제들, 또 기도하던 순간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거기서도 능력침례교회 위해서 꼭 기도하겠습니다.
지금처럼 힘있고 능력있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많이 양성하는 능력교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 powermissio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7-06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