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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날(7월 20일.토)에 대한 안내 글

by moseslee on Jul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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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철 회장을 돕고 있는 신시네티 한인회 부회장 김홍수 라고 합니다.
멀리 고국에서도 저희의 행사를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우리 모두의 응원의 힘을 보여줍시다!.
아래의 링크를 참조 하세요. 추후 다른 언론에서도 보도가 될 예정이니 올라오는데로 다함께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642877
 
OSEN=이대호 기자] 신시내티 레즈 톱타자로 활약 중인
추신수(31)가 후반기 두 번째 경기에서 한인 교포들의 뜨거운 함성을 등에 업고 출전한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후반기가 시작된다. 신시내티는 후반기 첫 3연전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치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21일 신시내티의 홈 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질 피츠버그전에 대규모의 한인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아 추신수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예전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교민이 많은 강팀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던 시애틀은 많은 한인들이 거주했던 지역이었지만 막상 경기에는 잘 나서지 못했고,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아니다.
그런 추신수를 위해 신시내티는 물론이고 인근에 위치한 클리블랜드, 컬럼버스, 루이빌, 렉싱턴,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모두 모여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를 찾기로 했다. 김홍수 신시내티 한인회 부회장은 "21일 경기를 신시내티 한인회 주최로 추신수의 날 행사를 갖기로 했다. 추신수 선수도 응원하고 한인들의 위상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내티 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중견수 뒤편 외야 300석을 할당했고 모두 매진된 상황이다. 이들은 경기 전 추신수와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고, 신시내티 한인회는 지역 방송에 뉴스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8푼7리(348타수 100안타), 출루율 4할2푼5리, 장타율 4할6푼8리 13홈런 31타점 11도루 66득점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특히 4할대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3위, 리그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출루머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추신수가 모처럼 홈 구장에 모일 한인들의 뜨거운 응원에 기를 받고 후반기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직접 추신수를 만나기 원하시는 분들은 토요일 1시 10분까지 구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시는 분들은 4:00에 시작한다고 하니까, 미리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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