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 - 2013년 11월 정경석 선교사님 소식

by moseslee on Nov 16, 2013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주(11월 10일) 밤예배 후 강도 당하며 총상으로 입원하였습니다.

총알이 허벅지을 관통하며 음낭을 스치고 오른 허벅지를 스치고 지났습니다.

믾은 피를 흘렸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1% 되었는지...

쿠마나 현지 교우들과 목사회 목사님들이 울부짖어며 기도하였습니다.

미주한인총회 교우들이 열심이 기도 드렸습니다.

저는 이 총상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께어났습니다.

부활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왜 다시 깨어나게 하시었나요?

베네수엘라에 아직 할 일이!

2013. 11. 15. 정경석 선교사 드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라디아2:20).

그 안에서

그 생명안에서

그 사랑안에서

그 은혜안에서

그 생명에 맡기며 살게 하십니다.

이제
생명의 관계
사랑의 관계
한영 한몸이 되었습니다.

후기: 자원 보유국 베네수엘라가 정치적 경제적 혼란에 빠지며 사회질서가 이탈하며 안전이 위헙해 집니다. 사회주의 경제전환 시도로 시장경제가 무느집니다. 외환 고갈로 외환거래을 불법화하면서 암 거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의 모든 사고가 경제사범이며 물가폭등과 연관됩니다. 저 소득층의 삶이 고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