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능력교회 창립 16주년이 되었습니다. 1997년 11월 16(주)일에 11명이 첫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지, 지난 16년 동안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시고 지켜 주시며,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능력교회를 개척하시고 2년동안 목양하심으로 교회의 기반을 다져 놓으신 박우원 목사 님(현재, 한우리 침례교회 담임, MD)과 창립멤버로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사역하신 안종혁장로님과 김경선 권사님 가족, 지난 주에 소천하신 안장로님의 모친 고 임형남 권사님, 이 곳에서는 권사님으로 수고하시다가 신학을 하여 다른 지역에 가셔서 사역하신 후, 은퇴하신 이혜영 전도사님, 지금은 시카고에서 주님을 섬기시는 허도점 권사님, 그리고 작년에 소천하신 임철평 집사님과 뉴저지에 살고 계신 임명자 권사님. 이 분들이 능력교회 창립멤버로 초창기에 섬기셨던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분들을 통해서 이 지역에 필요한 능력교회를 세우는 도구로 사용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동안 능력교회에 오셔서 최선을 다해 동역하시다가 떠나 한국과 미국 등, 각 교회에서 지금도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시는 수 백명의 유학생들과 방문교수님들, 그리고 장년, 어르신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이곳에서 함께 동역하고 계시는 EM의 Ron Renner 목사님 부부와 Youth의 박요한 전도사님 부부, 그리고 일곱 분의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 각 기관과 부서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모든 능력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교회로 올 사람이 없을 것 같았었는데 지난 16년동안 계속적으로하나님께서 새교우들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사랑하시는 기관이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유일하게 남기신 것이 교회입니다.
성령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시작하신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값으로 사신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성령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이 보여줄 수 없는 것을 보여 주는 곳 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것을 들려 주는 곳 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눈이 주목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심장이 고동을 치는 곳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피묻은 손이 붙들고 계시는 곳입니다.
교회는 천군 천사가 호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음부의 권사가 이기지 못하는 곳입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실존했던 일곱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칭찬과 책망, 권면과 경고, 약속과 청종을 명령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무엇이라 말씀하실까요? 필라델피아 교회처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계 3:7-13)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파워미션!
반갑습니다. 이 성권 담임 목사 입니다.
Phone: (513) 382-1421
E-mail: leesungkwon@gmail.com
moseslee2014.01.05 23:58
moseslee2013.12.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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