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능력교회 사역방향

by moseslee on Jan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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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14 새해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과 함께 설레임 속에서 한해를 출발했습니다.

각자 가진 그물을 씻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출항했습니다.

이제는 빈 배가 아니라, 찬 배를 확신하며 주님으로 먼저 가득찬 충만함으로 노젓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나보다 더 수고 하시며, 하나님 께서 나보다 더 나를 기대하시는 마음을 깨달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성별하사 이 세대에 가운데 특별히 심으신 극상품 포도나무인 것을 알고, 가장 좋은 극상품 포도 열매를 맺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썩고 시큼한  냄새가 나서 먹을 수 없는 들포도 열매를 맺지 않기 위해서도 결단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구하기 보다는 불필요한 것들은 가지치기를 함으로 버리는 결단과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삶도 결단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대, 이 세대, 이 세상은 영적으로 점점 더 어두워져가고 있고, 문명과 과학과 기술은 발전했어도 사람들은 점점 더 악해져 가고 있어서 우리들의 사명이 더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어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세상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주는 능력있는 크리스챤과 교회공동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4년 사역방향을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2:1-4)라고 잡았습니다.

  1. 개인영성-기도와 말씀의 삶이

  2. 교회문화-나부터 본이 됨으로

  3. 섬김사역-이웃을 사랑 하여서

  4. 열방선교-복음을 전파 하도록

     

    신앙은 개인 영성이 중요합니다. 영성의 두 바탕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이 두 가지가 성령님의 역사로 기름이 부어지면, 예수믿는 자의 삶에서 놀라운 변화와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과 다른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세상문화와 다른 독특한 교회 문화가 있습니다. 이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도 칭찬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행복하고 불편함이없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변화의 이유는 섬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부지간이 가장 가까운 참이웃입니다. 자녀가 이웃입니다. 부모가 이웃입니다. 교회 성도가 이웃입니다. 교회 밖의 불신자들이 구원해야 될 이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길 때, 나도 남도 변화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복음은 나만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만의 것이 아닙니다. 지구촌 열방을 향해, 가까이 와 있는 다민족을 향해, 영적으로 죽어 있는 영혼들을 향해 전파하는 생명수입니다. 이는 지상명령이고, 우리의 최대 사명입니다. 이 일도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지 않고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럴려면 나부터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그 동안 열악했던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늘 모자라 힘들어 했던 교육공간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어서 너무나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기대가 되는 해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하시며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체험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지난 16년간 능력교회를 통해서 일해 오셨는데, 2014년도에도 계속적으로 역사하시되, 바로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요!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요! 매일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며 나누시고 베푸시는 축복이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며, 존경하는 작은 종, 이성권 올림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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