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표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 한 것이라." (고후 2:12)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중
구구절절한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억울하고, 어렵고, 힘든 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그러한 것들을 사람들 앞에 떠벌리지않고
그것을 가슴에 깊이 뭍어 두는데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반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인내입니다.
그리고 그 인내는 사랑의 열매입니다.
즉, 사랑이 있으면 오래 참을 수 있고
사랑이 없으면 오래 참을 수 없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