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주력해야 할 교회의 사역방향

by moseslee on Jan 03, 2016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15년 한해는 가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13일 첫 주일입니다. 우리는 새해가 되면 새로운 표어를 내걸고 한 해의 해로운 사역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올해는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제직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올해의 표어를 차세대 교회, 모든 청년에 비전을!” 이라고 잡았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교회 앞날을 내다보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원하시는 표어를 주셨다고 봅니다. 올해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먼저 우리 능력 교인들의 연령별 그리고 부서별 분포도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등록교인의 거의 90%이상이 주일예배를 출석하지만, 그래도 1달에 1번 이상을 출석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파악했습니다. 12월과 1월초에는 방학과 휴가, 여행이 겹쳐서 출석률이 떨어지지만, 아래 도표를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인원수는 생략).


분포도를 보시면, 그래도 우리 교회는 건강하고 희망이 있는 교회지만, 앞으로 10, 20년을 내다보면, 유학이나 학업을 마치고 결혼하고 취업한 30대 전도에 주력해야 함을 느낍니다. 물론 어린이, 청소년, 캠퍼스, 청장년, 노년 다 관심을 두어야 하지만, 젊은이들이 오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그 분들이 정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교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해에도 각 부서들이 최선을 다해 전도하고, 돌보고, 양육하시겠지만, 특별히 다음 세대를 내다보고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유학생과 30대를 비롯한 청년들 전도와 양육에 주력해야 하는 해입니다.


연령별 구분

교회전체(%)

부서

교회전체(%)

연령부서(%)

교회학교

(어린이-Youth까지)

27.95%

어린이(영아-초등부)

20.19%

72.22%

Youth(.고등부)

 7.76%

27.78%

청년, 유학생

22.67%

요셉부(대학생. EM 학생)

 9.63%

57.53%

다니엘부(청년, 대학원생)

13.04%

42.47%

장년

(30대 직장인 부부이상)

 

49.38%

여호수아부(30)

 9.32%

18.87%

이삭부(40대 이상-64)

35.71%

72.32%

아브라함부(65세 이상)

4.35%

8.80%


이 차세대 교회, 모든 청년에 비전을! 이란, 슬로건 아래 다음과 같은 3가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가지고 올 한해는 성령 충만한 가운데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1.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되는 영성,

2. 3세대가 함께 꿈을 꾸는 공동체,

3. 주변과 변방까지 가는 능력선교, 입니다.


기도하며 기대하며 모두다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워미션!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