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짜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접니다 선행이에요^^ (임아림 회장님 오른팔인것 같지만 회장님이 내 오른팔인것 같은…ㅋ)
다들 어떤 한주를 지내고 계신가요?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들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선 짧게 이번주 다니엘부 함께하는 요한복음 QT한 것 중에 하나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요한복음 4:39-42 입니다.
39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 여자가 “그분은 내 과거의 모든 일들을 나에게 말씀해 주셨어요”라고 말한 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0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과 함께 지내다 가시기를 청했으므로 거기서 이틀을 머무르셨습니다.
41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2 그들은 그 여자에게 “더 이상 우리는 당신의 말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장로님께서 이 이야기의 앞부분을 이야기 해주셨지요.
물길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후에 계속 여인이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감격에 겨워 물동이도 놓아두고 마을 사람들에게로 가서 “예수님께서 내 모든 것을 아신다, 그분이 그리스도다”라고 말하고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다 예수께로 나아오게 됩니다.
이제부터가 제가 나누고 싶은 부분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과 함께 지내다 가시기를 청하기에 예수님께서 이틀을 함께 지내셨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절에서 그들의 고백이 참 감동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당신의 말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었고 그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구세주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지금 우리 다니엘부에게도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성권목사님을 통해, 이종근장로님을 통해, 채소룡집사님을 통해, 다니엘목자들을 통해, 그리고 친한 신앙의 선배 언니누나오빠형들의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알게되지요. 이러한 뿌리는 씨앗의 리더들 역할도 중요합니다. 그들이 경험하고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듣는 것 너무 중요하지요.
우리 좀 더 나아가 볼까요? 간접적으로 전해 들은 이야기들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에서 좀 더 나아가서 각자 개인이 직접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볼 순 없을 까요? 맞아요, 2000년 전의 예수님을 우리가 얼굴보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어요. 대신에 성경을 통해서, 말씀이신 예수님(요 1:1, 1:14)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각자에게 말씀으로 만나주시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그리고 예수님이 나의 참 구세주이심’을 고백할 수 있는 다니엘부 한사람 한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 모임 안내 입니다*
이번주 2월 26일 금요일은 "전교인 찬양과 기도의 밤"으로 모입니다
저녁 식사는 교회에서 준비 되지 않습니다. 8시까지 교회로 오시면 됩니다.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을 깊게 경험하는 회복의 시간이 되길바래요
<광고>
1. 오디셔너 섬김 사역이 너무나 순조롭게 은혜가운데 진행되었고, 막바지 단계입니다.
끝까지 마지막 한 사람까지 주님의 사랑안에서 함께 잘 섬겨보아요~
2. 우리 다니엘부 막둥이 유철형제가 저 멀리 플로리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번주일이 마지막 만남인데요, 주일 예배 후 점심 식사후에 송별의 시간 함께 가져요
3. 제자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새생명반이랑 제자도는 지난주부터, 하경삶은 이번 토요일부터 시작 합니다.
깊은 나눔과 교제의 시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4. 스프링 콘서트 (4/3)에 참여하실 분들 알려주세요 ^^
5. 2/29 월요일 8:30pm @ Werner Hall에서 박현아 자매님의 챔버 리싸이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