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중순을 넘긴 시점에도 날씨는 꽤 쌀쌀하네요.
오뉴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5월 첫째주에는 북인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선교보고를 듣고 교제하며 물질로 기도로 선교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주에는 칼바람을 이겨내고 공원에서 즐거운 바베큐의 시간을 가졌구요. ^^
전체모임으로 또 목장모임으로 그간 바쁘게 달려온만큼 이번주는 모임을 대신하여 각자의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니까요.
이번주는 특히 한국으로 타주로 출타하는 가정이 많은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함께하는 여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이곳에 새로 오신 가정들이 있는데 잘 정착하고 적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신시내티에 계신 분들은 모두 주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