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회식구들의 염려와 기도덕에 너무도 편안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잘 도착했단 인사 먼저 드리려구 간단히 몇자 적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넘치는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몇 시간 비행기를 탔을 뿐인데 그곳 씬시네티와 너무도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네요. 벌써 다들 그립습니다. -_-;;
김영실, 김호균집사님 가시는 길도 안전하고 편안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이사하고 급한 일들 정리 된 후에 (무엇보다 인터넷 연결시킨 후에 ^^) 다시 길~게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조영식, 김은미, 조홍준, 조형준 드림
한국은 요사이 장마로 상황이 좋지 못한데 걱정입니다...
천천히 정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또한,가족들도 모두 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테니스 고수가 이곳에 없는 관계로 이제 제가 1인자가 된 것 같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