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아시겠지만 이번주 이삭부 모임이 내일 (금요일) 교회에서 있읍니다. 한 접시식 해오셔서 같이 저녁을 7시 즈음 나누신후 8시 30분부터 성경공부를 시작 하겠읍니다.

연말이 가까와 오면서 교회와 직장 그리고 가정일로  많이 바빠지는것 같네요. 특히 저번 주는 "KCC-북한 주민을 위한 통곡 기도회" 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면서 열심히 기도회 준비를 도우셨읍니다. 감사 합니다. 신시네티 한인 교인 들이 다 모여서 드린 이번 집회, 너무도 은혜로운 집회였읍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실상을 보고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마음아픈 시간이었읍니다. 특히 우리의 어린  아이들이 굶어 죽어 가고 있는것을 보고 너무도 마음이 아팠읍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할수있는 것은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것 이라는것을 느꼈읍니다.  

주님이 그들을 어서 빨리 구원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