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림입니다!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2016년도 어느새 막바지에요. 한해동안 참 많은 일들이있었지요? 좋은일, 기쁜일도 많았지만, 폭풍같은 시간을 보내신 분들도 계실줄로 압니다. 아프고 어려운 일들은 흘려보내고 즐겁고 감사한 일들만 가슴에 새기기로해요. 그 광야의 시간들을 통해 우린 분명 더 단단해지고 깊어졌을거에요!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내가 그것을 어떻게 견디고 살아남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 폭풍이 정말 끝났는지도 확실치 않다.
그러나 한가지, 폭풍을 겪기 전과 후의 나는 같은 사람이 아닌 점만은 분명하다.
그것이 바로 폭풍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1. 12월 9일 다니엘부 금요모임
여러분 성탄축하의 밤에서 다니엘부는 찬양을 준비할예정입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모여서 연습 시작할게요~ 이번주 저녁은 감사하게도 유충근 장로님댁에서 준비해주십니다. 다니엘부꺼까지 만들어주신데요. 꺄! 식사할때 꼭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기로해요.
시간: 7시 친교, 8시 크리스마스 찬양연습
친교: 유충근 장로님
장소: 성가대실
성탄축하의 밤이 12월 18일 교회에서 있습니다. 이 날은 모든 부서가 다같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모이는 기쁜 자리입니다. 함께해요~
4. 크리스마스 모임
감사하게도 혜정언니 댁에서 다니엘부를 초대해주셨어요~ 꺄!!!!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모임으로 풍성한 시간 보내요!! 12월 25일 예배 후 아름다운 혜정언니댁으로 놀러가요~
지난주, 여러분께서 직접 2017년 회장님을 뽑아주셨지요, 새롭게 선출된 소영언니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요 우리 한마음으로 더더더 신나는 공동체 만들어보아요~
그럼 다들 학기 마무리 잘하시고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