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영식입니다.
여러 이삭부 식구들의 배웅을 뒤로한채 이곳에 온지도 이제
반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는 시간 날때 마다
방문을 하지만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것은 처음일듯 싶습니다.
반년 밖에 안되었는데 이삭부 식구들의 모습들이 많이
생소한 듯 합니다.
저희 식구들은 집근처의 일산은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그곳에 머물렀지만 아직까지도
가까운 식구처럼 느껴지는 것은 여러 이삭부식구들의
따뜻함이 가시지 않아서인가 봅니다.
혹 근처에 출장을 가게되면 꼭 들르겠습니다.
그럼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넘처나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조영식, 김은미, 조홍준, 조형준 올림
새해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교수님 가정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