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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잡아야 하는 기회...

by 예배부 on Mar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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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길고 추운 겨울이 었습니다.
그러나 벌써 신시네티에서도 수선화의 꽃망울이 터진 것을 보면서,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봄 부흥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 겨울을 털고 봄을 맞이 하듯이, 주님과 함께 마음을 새롭게하는 "봄 부흥"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특히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주님을 깊게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인생을 통하여 계획 하신 그림이 있다면, 그 큰 그림을 "너희 지경을 넓히라"는 주제 속에서 새롭게 찾는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특히 인생을 헛되이 소비하지 않고서, 일찌기 주님과 함께 인생을 설계 할 수 있는 사람은 더없이 축복된 사람이겠지요.

능력 식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또 주위에 주님이 필요한 모든 분들을 함께 모셔와서 함께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이런 부흥성회등을 통하여, 주님은 항상 우리를 찾고 또 초청하고 계시지만, 어떻게 반응 하고 또 준비하여 주님의 초청에 응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겠지요.  

주님이 자기 고을을 무리와 함께 지나 가실 때에, 부끄러워서, 주님의 뒤로 와서 주님의 옷자락을 만 졌던, 12년 동안 혈루병을 알았던 여인은 즉시 치료함을 입었습니다.  수많은 군중과 힘께 밀치고 가셨던 예수님은 즉시 그 능력이 그 여인에게로 나가신 것을 알으셨 습니다.  주님을 만날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지만, 그 기회가 우리 가까이에  있어서 혈루병를 알았던 여인처럼 바로 '주님의 옷 자락'을 잡을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지나 가실 때, 놓쳐서는 않되는 그 기회를 붙들어야 합니다.   이번 부흥회가 그런 '놓 칠 수 없는 기회" 가 모두에게 되시기를 기도하며, 능력 식구 모두를 이번 봄 부흥회에 초청 합니다.

예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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