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듣는 것보다 1번 가는 것이 더 낫다

by moseslee on Jul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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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능력교회의 단기선교사역의 지경을 넓혀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와 물질과 구제품과 마음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 능력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개척할 때부터 신시내티에 개척교회를 세우는 일에 미국교회 4개와 더불어 사역하여 그 동안 3교회(인도, 아프리칸, 다민족)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15년전부터 몽골 후래대학, 그리고 캐나다 원주민 마을 선교, 에콰도르, 도미니카 등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해서 사역을 해 왔습니다. 작년에는 4군데 40명이 사역했고(도미니카, Apache, Teen Serve, 캐나다), 올해는 이미 4군데 48명이 단기선교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아직 11월에 가는 미얀마 선교만 남았습니다. 올해의 각 선교지에서 행한 사역들을 다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단기선교후에 기도가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한국 농촌 단기선교

우리교회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사역입니다. 지난 4월 남북 정상회담 이틀 뒤인 29일부터통일을 위한 40 24시간 예배와 기도’(40일 기도)가 한국, 오산리 금식기도원에서 있었습니다(YWAM 주최; 이성현 선교사(능력교회 출신). 한국, 미국, 브라질, 스웨덴, 일본, 베트남 등 국내외 100여개의 교회와 단체, 신자, 예배팀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 기도회에 우리교회 출신들이 마지막 3일을 동참하여 기도했고, 6 7일동안 10(팀장: 채소룡 집사)이 전남 고흥에서 단기선교봉사 활동을 했습니다(길거리 전도, 농촌봉사, 고아원 섬김, 예배 찬양인도, 마을초청잔치). 대부분 방학 동안에 한국을 방문한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동참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역은 계속할 것입니다.


2.    Haiti 단기선교

그 동안 남미는 여러 나라 갔지만 Haiti는 처음으로 간 선교지입니다. 2010년 지진으로 50만명이 죽고 35만채의 집이 무너져 폐허가 된 수도에 들어가 9년째 사역하고 계시는 이동열 선교사님이 사역하신 곳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14(팀장: 최 훈 집사)이 참여하여, 치과(의료)사역, VBS 어린이 사역, 가정방문을 통한 전도사역과 구제()사역, 하루에 한끼씩 밖에 못 먹고 사는 어린들 200명에게 매일 음식(, 닭고기, 음료수)을 주는 사역, 물어 없어 목욕을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목욕사역과 구제품() 사역, 원주민 목회자나 신학생들을 위한 성경세미나 사역을 했습니다. 이 곳은 매년 선교를 가야 되겠다는 거룩한 부담감이 있는 곳입니다. 꼭 한번은 가시기 바랍니다.


3.    Teen Serve 단기선교

지금까지 4번을 갔는데, 올해는 4명이 갔습니다(팀장: 차인진 전도사). 6개 교회, 112명이 왔는데, 늘 유일한 동양인은 저희 교회뿐이랍니다. 8-9시간을 떨어진 IOWA 주로 운전해서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 가난한 마을에 들어가 어른들은 집들을 수리해 주고, Youth들은 Painting을 하고, 주변을 청소하며, 복음을 전하고, 저녁에는 모두 모여 영적인 집회를 하는 은혜로운 선교봉사 사역입니다. 이 사역도 매년 할 것인데, 내년에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4.    Apache 단기선교         

올해 들어 5번째로 가는 선교지입니다. 역사적으로 아픈 과거를 가진 자들인데, 그들만의 구역에서 살기 때문에 삶의 무료함과 꿈이 없어서 현재도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사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한 VBS 사역을 매년 해 줌으로써 그들에게 믿음과 소망을 심어 주고, 악기를 가지고 가서 음악사역을 하며, 멀리 떨어진 두 교회의 매일 밤 부흥회에 가서 은혜로운 연주로 큰 은혜를 끼치고 왔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소망과 생명을 회복시키는 사역이 필요한 곳입니다.


5.    M얀마 단기선교

11월에 가게 되는 그 곳은 가난하게 사는 산족들로 현재 우리 교회와 연관된 선교사님이 사역해 오신 곳입니다. 의료와 전도, 구제, 신학생과 목회자 세미나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환경 때문에 기도가 많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 받으신 분들은 팀(김효상 집사)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람된 사역이 될 것입니다.


가든지 보내든지 단기선교는 필수지만, 100번 듣는 선교보고보다 1번 가서(백문이불여일행, 百聞而不如一) 보고 동참하는 것이 더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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