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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11:15

금요성경공부 (11월21일)

댓글 3조회 수 1223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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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성경공부는 각 조별로 있습니다. 목요일 리더모임도 예전과 같습니다. 특별히 이번주부터 금요 성경공부시간에는 각 조별 리더자님들께서 차기 임원단 선출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정 변경 공고...
11월28일: 매주 마지막 주는 정기 모임인 관계로 교회에서 모일 예정이었으나, 차기 임원단 투표를 위해 12월 4일로 정기 모임을 연기 합니다. 따라서 11월28일은 조별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차기 임원단이 되고 싶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연기사유:
    1. 많은 분들이 연휴 여행 계획으로 인하여 참석인원이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2. 교회 일정상 11월30일에 새로운 집사님이 선출되기 때문에 더 많은 임원단 후보자 등록을 위해 선거일 재조정의 필요성. (회장자격: 교회 제직이상, 부회장자격: 이삭부 조장 이상)

12월 5일: 모임 장소 때문에 다니엘부에게 일정 조정을 부탁 했으나  다니엘부도 교회에서 새로운 임원단을 선출하는 관계로 저희는 하루 전날인 목요일 (12월4일)에 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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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복 2008.11.19 09:41
    저에게 기가 막히는 idea가 있습니다.
    12월 5일 한 팀은 본당에서, 다른 한 팀은 친교실에서 모임을 가지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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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암 2008.11.19 09:50
    그것도 고려해 본 생각이지만, 저희도 딸랑 임원진을 선출한다고 하면 참석인원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매월 마지막 주에 모이는 11월달 금요일 예배를 연기해서 목요일에 하려고 합니다. 찬양과 예배를 드린 후에 임원단을 선출하고, 구(?) 임원단의 간단한 1년 회고 및 반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제가 오랫동안 부탁을 드렸던, 윤웅장 안수집사님의 간증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따라서, 친교실에 저희가 하는 것 보다 예전 처럼, 본당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부득히 일정을 조정하려고 합니다. 저의 생각은 이와같지만, 아직 많은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가 막힌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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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복 2008.11.19 20:15
    윤웅장 안수집사님께서 간증을 준비하고 계셨군요.
    참으로 큰 기대가 됩니다.
    다니엘부도 함께 하는 기회를 만들어 본다면 더욱 큰 은혜가 될 듯합니다.
    찬양과 예배, 간증을 다니엘부와 함께 나누고, 이후 break time을 가진 후 (자리를 옮겨) 구(?) 임원진의 회고와 반성 그리고 새로운 임원진의 선출을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다니엘부와 협의가 된다면 이 또한 기가 막힌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행 순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상황에 적합한 조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요일 저녁은 아무래도 익일의 일상(직장, 아이들 학교)을 준비해야 하는 가정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듯합니다. 그 부담은 교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욱 커질테구요...ㅠㅜ;
    금요일에 모임을 가진다면 더욱 많은 이삭부원들이 철야 예배 참석을 하실 수 있다는 아주 큰 보너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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