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날짜는 못 정했지만 3월초가 될 것 같습니다.
막상 떠나오니 눈앞의 생활에 급급해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생각보다..
뉴욕생활을 정리하고 갈까도 고려중입니다. 아예 맘먹구 거기가서 마무리 할까 하고 있지요.
신시 식구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갑자기 요새 들어 밤 (꿈속에서도 ㅋㅋㅋ) 낮으로 교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
아마 상사병에 걸렸나 붑니다.
혹시 이곳에서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토 달아 주세요. 갈때 가지고 가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집사님 저 잘 지내니까 넘 걱정 마세요.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