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정민 입니다.
우리교회 이삭부 집사님들을 그냥 뵙기만 해도 얼마나 은혜스러운지요.
형님같고 누나같고 인생의 선배이시고 믿음의 선배이신 우리 이삭부 성도님들을 생각할때마다 저희들은 정말 너무 든든하고 늘 감사합니다.
이번 성전봉헌예배를 드리면서...
거의 모든 크고 작은 일들, 보이지 않는 일들, 궂은 일들까지 직접 섬기시는 집사님들을 보면서...
우리도 앞으로 이삭부 집사님들같이 주님의 교회에서 쓰임받는 충성된 일꾼들, 기둥들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어 찬양 중에.. "Lord prepare me to be a sanctuary..." 란 곡이 있는데,
은혜로왔던 성전봉헌예배처럼...
그렇게 매일 찬양하며 노력하며 우리 마음의 성전을 주님께 드리면 좋겠습니다.

정말 성전봉헌예배를 전후해서 너무나 귀한 주님의 종들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여러 집회를 통해 은혜를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 능력교회를 크게 축복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번 주에는 또 특별히 '김석연 장로님' 께서 다니엘 금요모임에 오셔서 간증 및 강연을 해주십니다.
자세한 소개는 다니엘 게시판에 올려놓았는데...
이삭부 집사님들께서도 시간을 내셔서 함께 참석해서 귀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능력침례교회에 늘 말씀의 잔치, 찬양의 잔치, 기도의 잔치가 넘치고,
또 주님의 사랑과 기쁨이 또 주님의 역사와 능력이 차고 넘치길..
우리 교회에 구원받는 새생명들이 날마다 더하길...
모임마다 예배마다 주의 영광이 가득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