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길 원한다. 리더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그 결정이 올바른 사람은 훌륭한 리더가 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결정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수없이 회의를 하고 협의를 하지만 결국
리더가 최종결정을 해야한다. 때문에 리더는 항상 해야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가야할지, 가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 주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고, 가야할 방향을 모르면
담대할 수가 없다.
(중략)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출 33:11)
지도자가 싸움에서 이길 수 없으면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을수 없다.
갈길을 인도해 주지 못하면 존경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이 주신
통치의 권세를 가질 수가 없고, 사람을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오는 모세, 여호수아, 다니엘과 같은 지도자들은 모두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그랬기에 담대한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담대하고 길을 아는 그들은 훌륭한
리더가 될수 있다.
‘하나님의 대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