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민이에요^^
그냥..
오늘부터 브랜 뉴 봄학기 시작이라 학교 갈 준비하다가..
어제 칸타타.
너무너무 은혜스럽고 하나님께도 감사해서 이렇게 글 남겨요..
제 미국 친구들도 너무 좋았다구 잘 했다구..^^
한 명은 이제 하나님 믿으려고 하는데 너랑 교회가면 안되냐구.
마침 어제 부활절 칸타타가 있어 데리고 왔죠. 하나님께서 이렇게도
역사 하시는 걸 또 한 번 느꼈습니다.
가끔씩 연습 하는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항상 이렇게 유종의 미도
거두고 무엇보다도 교회 모든 분들과 특히 같이 한 팀 되어 연습한 우리
성가대와 연극팀들..
너무나 감사하고 하나님안에서 넘넘넘 사랑합니다..
어제 친구들 때문에 뒷풀이(?!^^)엔 가지 못했는데요..ㅋ
또 실수한 사람들 티잡고 놀리고 그러진않았나몰겠네요..ㅎㅎ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은 우리 개인 각자에게 있고 그걸 믿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 임한다구 어제 집에 와서 Joel Osteen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한 번 더 되새기며..
너무나 벅찬 감사와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몇 자 적었습니다.
학기 시작하는 언니 오빠 모든 분들 시작 잘 하시구요~~~~^^
이번 봄학기도 화이팅이구요~~~!!!!!
모두들 위해. 우리 신시내티 능력 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All~♡
수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