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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by 김경선 on Jun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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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멀리서 나마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신시내티에 돌아가서 밝은 모습을 뵙겠습니다.

저희들은 이곳에서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떠나 있은 것같습니다.
다니엘부, 이삭부, 아브라함부 식구들도 보고싶고, 특히 어린아이들이 보고싶습니다.
혜지,영민이도 걱정이 되고요.(자기들은 잘 지내고 있다고 하지만)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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