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희, 현경, 지영이예요!!!
저희는 지금 로마에 와있구요.....
모두들 캠프 무사히 마치고....파리에서 만나서 지금 10일째 같이 여행하고
있어요.......항상 저희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히 생각하며 즐겁게 여행하고 있답니다...
이메일을 통해 여러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요......
소식들을 접할때마다 교회식구들이 더욱더 너무 그립고 보고싶답니다..
저희끼리 교회식구들 얘기하며 보고픔을 달래고 있죠....
저 원희는 로마에서 3일밤을 자고 이제 씬시내티로 갈꺼구요...
언니들은 일주일 더 여행후 씬시내티로 돌아간답니다...
목사님, 사모님, 안집사님 내외, 김영실 집사님 내외분들 이외 모든
교회 어른분들과 청년부 식구들 모두 너무 보고싶구요.....
항상 기도하며 건강히 지내다가 돌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