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백예철 선교사님의 편지

by moses on Mar 02, 201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워 나가시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우리는 지금 미국에 온지도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잠비아에는 올해에 많은 강 우량을  보여 주고 있다고하니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곳 미국에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마음은 잠비아에 가서 있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그러니까 2월 23일엔  백 송자 선교사는 무릅을 수술을 하였습니다. 작년 어느날 부시 사역에서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 밤에 텐트에 매어 놓은 끈에 발이 걸려서 심하게 넘어진 일이 있습니다. 그 후에 조금씩 통증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가 지난달 이곳 노스 캐로나이나에와서 통증이 너무 심하여 병원을 찾았는데 무릅 사이에 연골이 아주 심하게 찢어져 불가불 수술이 아니면 회복이 어렵다고 하여 지금 수술을 받고 물리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모처럼의 휴가를 재미있게 보람있게 보내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생각보다 통증이 심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이 필요 합니다. 미국내에서의 모든 스케쥴도 다 취소하고 회복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4월 17일에는 선교지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더 지체 되지 않고 정한 때에 예정대로 잠비아에 돌아갈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속히 회복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백 예철 선교사는 예정대로 한국을 들려서 선교 보고와 함께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고 계신것을 같이 나누고 돌아오면서 곧 바로 잠비아로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역사하시는 하니님의 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프리카는 분명히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어느 누구를 사용을 하시던지 분명히 크신 일을 이루워 나가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백예철/송자 선교사
Isaiah 58:10-12, 61:4-11                             
February 28. 2010 #12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