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백예철 선교사님 선교편지 (7월)

by 구본기 on Aug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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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팔리 교회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우물

 

10미터, 20미터 들어가기 시작해서 40미터가 되어도 물이 나올 기색이 없다. 그런데 45미터를 파니 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함성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모두가 어울려 뛰면서 카자양카하나님이 들어 주셨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춤을 추어대었다. 얼마나 오래도록 기다리던 것인가? 동리의 헤드맨(Headman) 와서 고맙다는 말을 연신 하면서 악수를 청했다.

교회를 중심으로 400 가구들이 교회 마당을 디디며 주님을 찬양할 생각하면 신이 절로 난다. 감격을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자자손손 감사의 기도가 끊이지 않기를 바란다.

 

 

카안즈와 교회와 지역 주민들을 우물 

우리의 선교 사역에서 가장 먼 곳이 이테지테지라는 곳이다. 그곳에 카안즈와 교회와 동리가 있다. 실망을 안겨준 것은 50미터를 파고 들었어도 물이 나오지 않았고, 20미터를 더 착굴했지만 역시 실패였다. 거금을 들여 먼 곳까지 기대에 벅차서 갔지만 이럴 수가 …? 나중에서야 안 것은 카안즈와 지역에서는 10개의 우물을 파면 한 곳 정도 성공한다는 것이다.

모여든 사람들이 신나게 기쁨에 벅차서 소리치는 모습, 춤추는 모습이 사라졌다. 한 사람씩 되돌아 가는 이들의 뒷 모습을 보는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 안타까웠다.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를 않았다. ! … 이들에게는 생수의 맛을 볼 수 없다는 말인가?

 

이들의 안타까운 물 사정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십시오.

이곳에 있는 동안 백송자 선교사는 심각한 탈수와 설사로 죽을 고비에 이르렀다. 건강을 위하여 기도 부탁합니다.

 

 

백예철/송자 선교사

Isaiah 58:10-12, 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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