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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다니엘부 금요모임 안내

by 김진세 on Oct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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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딩데이가 끝나고 난 한 주는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벌써 이번 학기도 반이 지나갔네요. 10월도 중순이 넘었고, 2015년도 두 달 약간 넘게 남았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1년 동안 계획 했던 것들을 얼마나 이루었는지요? 분명히 여러가지 목표를 세웠겠지만 이룬 것도 있고 그렇지 못 한 것도 있을 것 입니다. 그렇지 못 했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히 그 목표가 세상적인 것이라면 말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느끼지 못 하더라도 주님은 우리 곁에서 늘 일하고 계십니다. 늘 우리에게 손을 뻗으시며 함께 동행하고 함께 그 분의 일을 하자고 하십니다. 그 분을 붙잡고 우리의 세상적인 근심을 내려놓고 이번 학기의 후반기의 시작을 힘차게 하시기 바랍니다.

참 이렇게 말은 하기 쉽지만 때로는 내가 여기에 왜 있는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많은 사람들이 알지도 못 하는 오하이오의 신시내티에 있는지 궁금 할 때가 있습니다. 괜히 온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온 것 같긴 한데 답답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는 것 같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모임에서 그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2장 10절
 
이번 주 금요모임에는 UC 캠퍼스의 Edge House에서 학생 사역을 하고 있는 Jaime Noyd 간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내용은 소명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떻게 주님이 우리를 그의 이야기 안에 부르시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무언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끝이 보이지 않고, 또 주님께서 맡기신 일이라고 하는데 딱히 관계가 없는 것처럼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금요모임에 와서 나 자신을 어떻게 부르셨는지 생각을 하게 되고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학업과 일에 지쳐있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셉부와 다니엘부가 같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거구요. 저녁은 바베큐를 요셉부에서 준비합니다. 집회 후에 목장별로 흩어져서 교제를 하고 말씀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0/23 다니엘부 금요모임>
시간: 저녁 7시
장소: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
친교: 요셉부&다니엘부
뒷정리: 요셉부&다니엘부
말씀: Jaime 간사님

<광고>
1. 10월 24일 저녁에 Twin Lakes 양로원에서 다니엘부에서 여러 팀들이 연주를 합니다. 기도해주시고 참석해주세요. 문의는 최소영 집사님께 해주시면 됩니다.
2. 11월 1일에 다운타운에 있는 City Gospel Mission에서 우리 다니엘부가 150명의 노숙자들에 저녁을 대접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돕는 일이구요. 정희주 집사님께서 감사하게도 음식 준비를 맡아주셨으니 우리는 옆에서 힘껏 돕고 서빙과 기타 봉사를 하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릴게요!
3. 다음 주 금요모임에는 10월달 생월자 파티가 있습니다.
4. 리사이틀 안내
- 정세정: 10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Werner Hall
- 이상영: 10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 45분 Watson Hall


<기도제목>
1. 김영희 자매님의 무릎과 발목 치유를 위해
2. 이근재 형제님의 눈 치유를 위해
3. 다니엘부 모두가 학업과 생업으로 지치지 않고 우선 순위를 지킬 수 있게
4. 안종혁 장로님과 가족 분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5. 다니엘부가 신나는 공동체가 되도록

금요모임에 라이드가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남은 한 주도 승리하시고 금요일에 만나요!!

김진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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