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나눔
2007.05.23 11:13

기도와 꿈

댓글 2조회 수 162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이번 이삭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이삭부에게 많은 은혜의 말씀을 주셨읍니다. 그 은혜의 말씀중 몇가지가 생각이 나네요. 적어봅니다.

1. 기도하고 찬양 할때 감옥문이 열리고 자유가 있다. (사도행전 16:25-26):

주님이 우리 능력교회 이삭부 식구들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내 이웃을 위한기도,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기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기도를 통해 능력을 얻고 세상에 영향을 주는 우리 능력 이삭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또한 나 만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들로, 이렇게 이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속에서 하루 하루 삶에 억매어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기는 커녕 세상이주는 걱정과 근심속에 갇혀 사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 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기는 고사하고 감옥에 갖힌 죄수처럼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 못한다면 주님이 얼마나 마음아파 하실까요. 나를 얽매고 있는 것들로 (돈, 명예, 게으름, 질투, 욕심, 나약함, 열듬감, 걱정, 등등) 부터 자유함이 있어야 되겠읍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내가 있는 이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해야 되겠읍니다. 기도 해야 되겠읍니다. 정말로 기도 해야 되겠읍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 이삭부 한사람 한사람을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세상을 바꾸는 소금으로 쓰시리라 믿습니다.

2.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되는가?

주님은 우리 능력 이삭부에게 하나님의 꿈, 주님의 꿈을 같이 나누자고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의 광대한 꿈을 같이 이루어 나가자고 우리를 직접 초대 하십니다.

우리는 많은 꿈이 있읍니다. 부모가 되다보니 자식에 대한 꿈이 있고요, 좋은 환경에 대한 꿈, 미래에 대한 꿈, 출세에 대한 꿈 등등 많은꿈이 있읍니다. 이런 꿈들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우리의 꿈을 위해 나아가야 되겠지요. 그런데 이런 많은 우리의 꿈들중에 하나님의 꿈도 포함되어 있는지...

주님은 하나님의 꿈을 꾸면서 마음을 설레하는 우리 이삭부가 되기를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같습니다가 아니고 그러십니다. 우리다 하나님의 꿈을 꾸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광대한 꿈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 이삭부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결단하고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새벽 기도는 이삭부 지정 기도의 날입니다. 혼자 집에서 기도 하시겠지만 수요일 금요일 새벽 같이 모여서 기도 하기를 원합니다 (마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
    장암 2007.05.24 09:20
    이집사님의 차 라이드도 자유함을 주어야 하는데, 죄송^ㅁ^.
    많은 은혜를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그 자유함을 만끽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정말 그 고집을 버리지 못합니다. 자기 아집과 집착때문에 고통을 받고 살면서도 말입니다. 항상 슬기롭게 이삭부를 이끄는 모습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파~~~~이팅. 아자.
  • ?
    구본기 2007.05.25 10:01
    이 집사님, 이삭부 회장님으로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시니 고맙구요. 저희 이삭부 조원들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이 집사님을 더 도와 드려야 하는데, 죄송스럽습니다. 서로 서로 격려하고 권고해서 사랑과 신뢰의 관계속에서 더 다져지는 저의 이삭부 공동체가 되도록 저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삭부 화이팅!

  1. 부흥회를 마치고...

    안녕하십니까 이삭부 식구님들? 이번 부흥회는 다시한번 우리능력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세상을 바꾸시기를 원하신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읍니...
    Date2007.03.19 Category나눔 By이삭부 Reply2 Views1147
    Read More
  2. 정말로 감사합니다

    준이, 윤이 아빠 입니다. 오늘 윤이 돌잔치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준비한 음식도 싸-악 다 비워 주시고..맛있게 드시고...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음식 준비하는데 정말 많은 수고를 해주신 다니엘부 조한샘 자매님께 너무 너무 감...
    Date2007.03.04 Category나눔 By정민용 Reply5 Views1353
    Read More
  3. 새해를 맞이하며

    능력교회 식구들께, 샬롬! 기쁜 성탄과 송구영신 예배를 함께 못해 섭섭하군요. 우리 가족은 지금 여원이가 있는 아틀랜타에서 오랜 만에 모든 식구가 함께 휴가도 다녀오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목사님 가정과 능력 식구들 주안에서 평강...
    Date2006.12.30 Category나눔 By윤석왕 Reply6 Views1423
    Read More
  4. 예배 지각 안하기 캠페인 송

    예배 10분전에 도착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요. 다른 분들께 나누어 많은 분들이 이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나눠 주세요. 퍼가기 누르시면 소스를 쉽게 복사하여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Date2006.11.14 Category나눔 By주나목 Reply0 Views1186
    Read More
  5. 금요일 새벽에...

    사랑하는 이삭형제 자매님들, 우리같이 뜻을 모아 기도합시다. 수많은 감사의 제목들, 아뢰야 할 일들, 또 감당해야할 사역들을 놓고 열심으로 외쳐봅시다. 사랑하는 교회와 가정과 또 이곳에서의 우리 삶이 주안에서 더욱더 충만할 수 있도록 새벽을 깨워보시...
    Date2006.10.18 Category나눔 By박창훈 Reply2 Views1072
    Read More
  6. 다들 안녕하시지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안집사님, 권사님, 그리고 많은 집사님과 이삭부 가족분들 또 다니엘부 여러분들 안녕하시지요? 한분한분 인사를 드려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능력교회홈피가 저희집과 학교의 메인으로 되어 있어서 조교수님...
    Date2006.10.04 Category나눔 By김은영 Reply2 Views1145 file
    Read More
  7.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 ^^*

    다들 안녕하시지요? 너무 오랫만에 소식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실 거의 날마다 홈피에 들어와서 반가운 사진과 소식들은 보고 있답니다, 게을러서 소식을 전하지 못 할 뿐이지... 죄송합니당~~ 이제 저희 식구들은 이곳 생활에 거의 적응이 다 된것 같습니...
    Date2006.10.03 Category나눔 By김은미 Reply3 Views1019
    Read More
  8. [re]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 ^^*

    참, 얼마 전에 공집사님 가족과의 즐거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사진 찍은 것 올린다는 것이 게을러서 이제사 올리네요 *^^* -홍준맘-
    Date2006.10.07 Category나눔 By조영식 Reply1 Views1214 file
    Read More
  9. 주소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온 준이네( 정민용, 성은교, 준, 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회 교우 주소록이 필요해서요. 혹시 파일이 있으시면 좀 받을 수 있을까해서요. 그리고 금일 있었던 피크닉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ate2006.09.04 Category나눔 By정민용 Reply1 Views1164
    Read More
  10. 아래 Winton park 야유회 장소 입니다.

    혹 지도를 받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I-275를 타고 아신다고 가정하고, exit 39 에서 Winton Rd를 남쪽으로 타시고 약 1.8 마일 오다가 W Sharon Rd 에서 우회전, 0.5 마일쯤 오시고, 죄측으로 Golfview Dr. 로 들어오셔서 좌측으로 Cherry Hill s...
    Date2006.09.03 Category나눔 By최수신 Reply0 Views1182 file
    Read More
  11. 너무나 그리운 능력식구들께

    안녕하세요 준홍엄마에요. 그동안의 여러사정으로 이제서야 글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원래계획대로라면 지금미국에 가서 능력식구들과 함께 반가움을 나눌터인데.......그곳이 너무 그리워서 병이 날지경입니다. 그동안에도 힘들었던기다림의 시간들이 있었...
    Date2006.07.31 Category나눔 By김진영 Reply9 Views1321
    Read More
  12. 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모두들 활기찬 한 주가(덮지만!) 되길 바래요! 다름이 아니라, 김호균 집사님 가족 연락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한국가기 전에 연락은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된 영문인...
    Date2006.07.30 Category나눔 By최홍규 Reply1 Views1160
    Read More
  13. 이제사 조금 정신이... ^^

    다들 안녕하시지요? 홍준 엄마에요. 한국에 온지 한주가 조금 지났을 뿐인데, 한참 지난 것 같네요. 처음 그곳 신시내티에 갔을 때 처럼 이것 저것 장만할 것들도 많고 이사도 하고, 특히나 애들 학원문제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형준이야 홍준이에게 밀려(?!) ...
    Date2006.07.25 Category나눔 By조영식 Reply1 Views1352
    Read More
  14. 사진2

    잘 나온지 모르지만, 그냥 다른 각도에서 찍은거라 올립니다.2
    Date2006.07.24 Category나눔 By원석 Reply0 Views1069 file
    Read More
  15. 시카고 사진들

    잘 나온지 모르지만, 그냥 다른 각도에서 찍은거라 올립니다.
    Date2006.07.24 Category나눔 By원석 Reply2 Views1159 file
    Read More
  16.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모든 교회식구들의 염려와 기도덕에 너무도 편안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잘 도착했단 인사 먼저 드리려구 간단히 몇자 적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넘치는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몇 시간 비행기를 탔을 뿐인데 그...
    Date2006.07.15 Category나눔 By조영식.김은미 Reply8 Views1501
    Read More
  17. 안녕하세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끈적끈적한 기분이 영 집중을 못하게 합니다. 이삭부에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늘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니 정말 활기차게 생활하시고 계시는 것이 눈에 선합니다. 김영실 집사님이 다른 곳으로 가신...
    Date2006.06.29 Category나눔 By장암 Reply10 Views1199
    Read More
  18. 무명용사의 기도

    Prayer of an unknown conferederate soldier I asked God for strength that I might achieve; I was made weak that I might learn humbly to obey. I asked for health that I might do greater things; I was given infirmity that I might do better thin...
    Date2006.06.19 Category나눔 By이재훈 Reply2 Views1124
    Read More
  19. 부럽습니다...

    사진을 보니 너무 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성령충만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군요... 한국은 역~~쒸..미국에 비해 꽉 쪼이는 느낌입니다. 뭐가 그리 할일이 많은지..쩝..이곳 저곳 신고해야할 일도 많고..2~3개월 산다고 해도 새로이 신접 살림을 장만하는 느낌...
    Date2006.05.08 Category나눔 By장암 Reply3 Views1296
    Read More
  20. 이삭부 예배 특송 악보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솔직히 지금에서야 일어났네요. (혼절했었음, ^^) 특송 가사나 곡을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악보를 올립니다. 그림파일로 되어있구요. 다운받으셔서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수련회 기간, 많은 은혜와...
    Date2006.05.06 Category나눔 By박성민 Reply3 Views1732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