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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교회 제1대 성가대 지휘자 윤의중 집사 - "대한민국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에 임명"

by 안종혁 on Nov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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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교회 제1대 성가대 지휘자였던 윤의중 집사님이 11월 10일자로 "대한민국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에 임명이 되셨네요.

기쁘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윤 집사님은 1994년 10월 제가 신시네티 대학에 직장을 얻어 이사 온 이후,

저와 금요 성경공부를 시작한 첫번째 학생이기도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능력교회의 제1대 성가대 지휘자로 섬겼을 뿐만이 아니라,

철야예배에서 2-3시간씩 쉬지않고 찬양을 인도하던 충만한 찬양 인도자였습니다.

현제 여의도 순복음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최근에 능력교회 요셉부를 거쳐 간 윤석원 형제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서 신시네티 대학에서 수학하며, 

저희 교회에서 섬겼던 자랑스런 능력가족입니다.

주님께서 윤의중 집사님의 가정,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학생지도 및 예술 감독직을 

인도하여 주시고, 다스리시고, 축복하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축하 합니다!!

안종혁 드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11 10() 자로 지휘자 윤의중(한세대 합창지휘과 교수) 씨를 재단법인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에 임명했다.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3년으로 2017 11 10일부터 2020 11 9일까지이다.

 

 윤의중 신임 예술감독은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수원시립합창단·창원시립합창단 국내 주요 합창단의 예술감독과 지휘자로 활동하며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깊이 있는 합창 무대를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국제남성합창페스티벌’(2005년) 한국 최초 객원지휘자, ‘싱가포르 국제합창페스티벌’(2015년) 심사위원 등을 맡아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울러 한국합창연구학회 운영위원,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와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합창에 대한 전문성과 행정 능력도 쌓아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윤의중 신임 예술감독은 음악적 역량이 탁월한 젊은 지휘자로서 올해 창단 44주년을 맞이한 국립합창단의 변화를 주도할 인사이다. 향후 국립합창단의 경영 혁신과 예술적 역량 제고,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문화 확산, 합창을 통한 남북교류와 국제 협력 활성화 국립합창단이 당면한 과제를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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