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가 미솔이, 체린이 간 줄은 아는데 그게 뭔지 아직 잘 몰라서 그리워합니다.
"예쁜 누나"라고 하더니 이제는 "예쁜 체린이, 예쁜 미솔이 누나, 예쁜 이모"라고 하면서 말이예요...
잘 도착했다니 감사하구요 바쁜 한국생활 속에서도 건강 잃지 않고 가족 모두 상봉(?)하였으니 그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래요! 알라뷰~~
모두 잘 도착하셨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처음 신시내티에 오신다고 메일주셨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이 곳에 계시는동안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드려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일할때 찾아와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자녀들 모두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윤여민올림
예쁜 미솔이와 체린이도 잘 있구요? 다들 보고 싶어 할거니까 종종 소식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