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댓글 4조회 수 205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드리고 다시 반팔을 입어야하는 따뜻한 올랜도에 돌아와 있는 대인이네입니다.
처음 금요일 찬양과 기도의 밤부터 시작된 은혜의 물결은 저희가 신시내티에 머무는 내내 그칠줄 몰랐습니다.
5년 반의 시간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우리 가족은 예전의 그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 분이 그 곳에, 언제나처럼 똑같은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는 것이 너무도 감격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일당백'도 부족해서 '일당천'을 감당하는 일사불란한 모습속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이 영혼마다 가득함이 느껴지는 순간들...
그건 참으로 가슴벅찬 감격의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일꾼들이, 그렇게 많은 손길들이 오로지 주님이 주인되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함께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며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우리가 섬기던 모습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가 사랑하던 모습보다 더 진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던 수많은 얼굴들을 일일이 기억할순 없지만
한 분, 한 분 손붙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지나간 시간 속의 얼굴들을 반갑게 정성으로 맞아주신 교회 식구들 모두에게,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친정같은 목사님 가정과 안집사님 가정에,
그리고 그렇게 소중한 사랑을 품는 교회를 지금까지 자라도록 가장 많이 애쓰신 우리 주님께
저희들의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곳이 그리우시면 언제든지 내려오세요.
능력교회 식구들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조형진(407-927-4301)
김정민(407-435-2720)
     집 (407-977-8082)

다시 뵐 때까지 모두모두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리며...
올랜도에서
대인이네 올림
  • ?
    moses 2007.11.29 14:42
    김집사님, 반갑고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이곳에 온 가족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웹에도 방문해 주세요. 조집사님과 대인이 솔인이데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파워미션! 파워전도!
  • ?
    안종혁/경선 2007.11.29 18:40
    김 집사님 부부의 주님 앞에 변함없이 신실한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대인, 솔인이랑 눈이 오거든 다시 오세요. 새해에도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 ?
    이혜경 2007.11.30 10:39
    집사님 ,언니.대인이 솔인이..많은 시간을 나누지 못해서 이쉬웠읍니다..
    짧았지만 건강하신 두분 모습 참 반가웠어요.
    좀 멀긴 하지만 자주 방문해 주세요...확실히는 몰라도 저희 가정은 좀 오래 있을것 같으니
    숙소 걱정은 마시구요~^^
    다시뵐때까지 주안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세요~~~~
  • ?
    박주영 2007.11.30 12:03
    집사님 부부 만나고 예전 생각많이 났습니다. 특히 항상 따뜻한 미소로 섬기시던 모습이...참 반가웠습니다. 대인이 솔인이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올랜도 가면 들려도 되죠? 감사합니다. ^^ 집사님 부부와 대인 솔인 모두 주님안에서 잘지내시기 바랍니다.

  1. [re] 심준섭.최윤정집사님 가정에 첫딸 순산!

    >심집사님 최집사님, 첫딸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사랑받는 우리 능력 가족 여러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 >오늘 새벽 2시(22일. 토)에 Good Sam. 병원에서 최윤정 집사님이 예쁜 첫딸을 순산하셨습니다. 아이와 산모는 건강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예...
    Date2007.12.24 Category나눔 By심준섭 Reply6 Views2935 file
    Read More
  2. 호산나 성가대 @ Creation Museum

    Creation Museum의 성탄 행사에 호산나 성가대/글로리아 오케스트라가 초청받아, 12월 21일 연주를 합니다. 창조 박물관 구경을 계획하셨던 분들께는 저희 성가대 찬양도 듣고, 창조과학에 대해 알고, 일석이조의 좋은 방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녀오신 분...
    Date2007.12.20 Category나눔 By호산나 성가대 Reply1 Views2346
    Read More
  3. 한인회 2008 새해 한마음 큰잔치 초청장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2008년 한인회 파티에 초청합니다.
    Date2007.12.13 Category나눔 By한인회 Reply0 Views2358
    Read More
  4. 오늘 테니스 합니다

    오늘 밤 7시 반에 Blue Ashe Court 에서 테니스 칩니다. 저 외에 임 교수님과 차 인호 프로가 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몇 분 더 올 것 같은데 비만 않오면 칠 예정입니다. 그럼 이따 뵙지요.
    Date2007.12.12 Category나눔 By김상균 Reply0 Views2141
    Read More
  5. Sarah Richey 목사님 새교회 주소

    사랑하는 능력교회 가족 여러분, 주님이 오신 성탄의 계절에 임마누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 드린대로, 이곳 KCC(Kenwood Christian Church)에서 목회하시면서 저희 교회를 주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사라 ...
    Date2007.12.10 Category나눔 Bymoses Reply0 Views2435
    Read More
  6.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10주년 예배를

    드리고 다시 반팔을 입어야하는 따뜻한 올랜도에 돌아와 있는 대인이네입니다. 처음 금요일 찬양과 기도의 밤부터 시작된 은혜의 물결은 저희가 신시내티에 머무는 내내 그칠줄 몰랐습니다. 5년 반의 시간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우리 가족은 예전의 그 모습으로...
    Date2007.11.28 Category나눔 By김정민 Reply4 Views2050
    Read More
  7. 늦게나마 감사합니다

    넉달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마치 매주 출석하던 교회 같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비 같지도 않은 오비들 대접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저희 신시내티에 남고 싶은 마음 꾹 참고 돌아왔습니다. 4개월이지만 낯설은 얼굴도 너무 많고 너무 보기 좋네요... 언...
    Date2007.11.28 Category나눔 By배성균 Reply6 Views2116
    Read More
  8. 금주 수요일 테니스 모임

    날씨가 춥지 않아서, 테니스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7시30분에 테니스 코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Date2007.11.28 Category나눔 By장암 Reply2 Views1952
    Read More
  9. [리사이틀] 김희정자매 바이올린 리사이틀

    안녕하세요 파워미션 여러분. 날씨가 제법 겨울다워집니다. 주일에 알리지 못해서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목요일(29일) 저녁 5시 UC 왓슨홀에서 다니엘부 김희정 자매님의 솔로 리사이틀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응원해주시기 바랍...
    Date2007.11.28 Category나눔 By다니엘부 Reply0 Views2363
    Read More
  10. 창립 10주년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창립 10 주년 기념예배를 위하여, 오랫만에 먼 곳에서 방문하여 주신 OB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혜영 전도사님 (샬롯 한인 침례교회), 허도점 권사님, 임철평 집사님/임명자 권사님, 금방용/이은희 집사님 가족, 조형진/김정민 집사님 가족, ...
    Date2007.11.27 Category나눔 By예배/총무부 Reply1 Views25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14 Next ›
/ 11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