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세요? 홍준엄마입니다.
벌써 그곳을 떠나온게 언제인지 손가락 꼽아야 계산이 되네요 ㅋㅋ
저를 포함해 조집사, 홍준, 형준 모두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믿음에 게을러질때마다 홈피들어와서 자극받으면서요 ㅎㅎㅎ
홈피에는 자주 들어와서 반가운 얼굴도 보고 소식도 듣고합니다. 게으르기도 하고 이제는 모르는 얼굴이 더 많아져서 쑥쓰럽기도 해서 글을 남기게는 안되네요.
목사님, 사모님, 안집사님, 권사님, 김영실집사님, 민규네, 준홍이네, 예림이네, 예은이네, 예준이네..... (이름 다 안쓰면 섭섭하시려나? 그래도 다 쓰려니 이름 쓰다 한페이지 다 끝날 듯해서요 양해바랍니다 ^.~)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떠오르는 분들이 너무 많으네요.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죠?
올 해는 꼭 카드를 부치리라 맘먹었으나 부쳐지지 못한 카드가 올해도 그냥 서랍안에 있을 듯 합니다 >.<
올 한해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올 한해보다 훨씬 웃음 가득한, 그리고 주님께 더 많은 사랑 받으시는 한해되시길 기도합니다.
일산에서 홍준이네 가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