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있을 부흥성회가 이제 며칠앞으로 다가왔네요..
우리 성도님들 어떤마음으로 부흥성회를 기다리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저와의 첫사랑을 회복할수 있는 기회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제가 제 스스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제 삶의 주인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것은 능력교회에 신앙생활 하면서입니다.
그때 저를 신앙적으로 지도해주신 박우원목사님이 이번에 부흥회 강사로 오신다고하니 참 설레네요..
지금 우리능력교회가 이렇게 서로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는 좋은교회로 성장할수 있었던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능력교회를 말씀과 사랑으로 잘 인도하신 박우원목사님과 이성권목사님 두분의 주님의 종이 있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우리교회를 거쳐가신 많은 성도님들의 헌신과 눈물의 기도들이요..

이번 부흥회가 이런 모든것들의 결실을 볼수 있는 말씀의 잔치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성도님들 각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기위한 준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계속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자들이 되기 위해서 이번 한주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포될 말씀속에서 우리의 삶이 힘을 얻고 변화되는 그런 은혜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우리를 찾아오셔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 성령님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