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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우리 능력교회의 봄철 부흥성회는 영적인 봄을 맞이하는 분위기입니다. 토요일 새벽 6:00am와 오전 10:00am, 저녁 8:00am, 주일 오전 9:30am(EM/M2), 11:15am(KM). 총 6번에 걸친 집회는 은혜의 소낙비를 맞은 우리교회의 분위기입니다.
저 자신부터 모든 능력가족들의 가슴에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우주과학자이시며 기업의 CEO이신 정재훈 장로님과 정정숙 권사님의 말씀과 간증을 통해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와 신선한 영적 충격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오직 말씀만 신뢰하고, 오직 기도로 새벽무릎을 꿇으시며, 복음
을 전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분들을 만난 것이 충격이고 은혜,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다니엘같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해결해 오신 영적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단2:20).
집회에서 들으신대로 정재훈 장로(박사)님은 30세에 미국으로 가족이민을 와서 시간당 4.25달러를 받는 말단 제도사로 일을 시작했으나 7년 만에 부사장, 22년만에 사장이 되었습니다. 미국 이민온 지 9년만인 1986년, 직장을 다니면서 박사공부하는 동안에 우주왕복선 Changer호의 폭발원인을 분석하여 핵심가열장치를 개발, 우주왕복선이 정상 비행을 할 수 있는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03년 우주왕복선 Columbia호의 참사 원인이었던 외부연료탱크의 결빙방지장치를 개발하여 2005년 7월 26일 Discovery 호의 성공적인 발사에 기여함으로써 미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다시 한번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2004년 1월에는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탐사선 Spirit호와 Opportunity호의 핵심부품으로 화씨 영하 200도 안팎의 극저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극저온신경조직 및 1562 종류의 열장치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8년 3월 11일 우주왕복선 Endeavour 호로 발사되어 우주정거장에 설치된 캐나다 로봇팔 Dextre의 내부 신경조직 전체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자유진영에서 발사되는 95%의 위성에는 Tayco사가 개발한 열 제어 장치를 장착하지 않고는 발사할 수 없게 되어 있을 정도로, 정 박사님은 과학계의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정장로님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아내 정정숙 권사님과 함께 신학을 공부하기도 하셨습니다. 자녀들도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여 큰딸은 미국무성 외교관으로, 작은딸은 미국 주류 방송국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정장로님 부부를 통해서 도전받은 것들은 너무나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대로 살아내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친히 몸으로 체험하신 살아계신 증인이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 두 분이 강조하신 가장 핵심적인 강조점 몇 가지만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먼저, 날마다 새벽을 깨우며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새벽 4시 15분에 일어나 정장차림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정권사님은 더 일찍 일어나 교회에 가장 먼저 도착하여 문을 열고 불을 켜고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신다. 놀라운 비밀은 기도에 있다(단2:20)
둘째, 말씀으로 당신을 채워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신비한 비밀과 능력과 해답이 다 들어 있다. 말씀을 전하실 때 이렇게 많이 정확히 암송하시며 은혜롭게 전하시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인생의 매뉴얼로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대로 행동하여 승리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도 흔들이지 많고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사용한다.
넷째, 날마다 영적인 전쟁에서 마귀에게 속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담대하게 승리하라.
다섯째,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나머지 일들은 다 책임져 주신다.
가장 특별한 것 중에 하나는 두 분이 함께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초대받아 식사기도하실 떄도 부부가 차례대로 하셨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시는 모습입니다.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날마다 가족간에 은혜받은 말씀을 나누는 삶입니다.
이 두 분들은 참으로 부흥성회 주제처럼 “일어나 빛을 발하는 용기를 가지고 말씀으로 강하게 사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보이는 용기"를 가지신 부부와 가족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이 땅에서 형통의 축복을 누리시는 모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도 이번 집회를 통해서 결심한 바가 몇 가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결심한 바를 실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에 다니엘처럼, 바울처럼, 예수님처럼 우리가 본받고 따라가야 할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이제 자신부터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자녀들까지 이런 장로님 부부처럼 세상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파워미션!
파워미션!
반갑습니다. 이 성권 담임 목사 입니다.
Phone: (513) 382-1421
E-mail: leesungkw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