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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7:57

공항 픽업 건

댓글 57조회 수 314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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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천세라 집사님이 부탁하신, 오디션 응시 학생의 공항 픽업 임무를 완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05학번 장현진 피아노 전공 희망
07학번 이은화 피아노 전공 희망 대구출신

이상곤
  • ?
    천세라 2012.02.08 21:03
    이상곤 집사님 자원하여 섬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
  • profile
    moses 2012.02.09 11:22
    감사합니다. 이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학생들이 꼭 합격하여 이곳으로 오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워미션!
  • ?
    이상곤 2012.02.12 14:24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지금은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이제 마지막 날.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그 때, 다시 오셔서 우리 속에 영광을 드러내시고, 우리 모두도 언젠가 하나님처럼 사랑의 사람이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 믿음을 갖고 평생 동안 순간순간 알뜰하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 아름다운 복을 마음껏 누리며 살게 하시고, 주께서 주신 우리 사랑의 삶을 즐기고, 그 사랑을 알게 하셔서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무한히 사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육신에 삶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껏 나를 내어 주고 희생하며,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이상곤 2012.02.12 23:54
    인생을 돌아 보면 제대로 살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순간 뿐이다(핸리 트루먼드).
  • ?
    이상곤 2012.02.15 17:16
    오늘 점심 때, 혼자 연구실에 있는 것이 무료하여 UC football 경기장 주변을 배회하였더니, 수요일이라 어김없이 우리 교회 다니엘부의 '캠퍼스 전도'가 있더군요.
    홍정민 형제와 윤혜정 자매의 전도 사역을 보았습니다.
    커피 하우스에 데리고 들어가 한 잔 사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민 형제는 그 틈을 놓지지 않고 남미계 사람에게 전도를 하더군요.

    참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형제님 감동 받았습니다.

  • ?
    이상곤 2012.02.16 00:19
    우리 교회의 표어에 한 가지 덧붙이고 싶습니다.
    (생각의) 지경을 넓히자.
  • ?
    김수진 2012.02.17 17:32
    구집사님께서 6개월 전 배포한 (매우 유용한) 교회 주소록에 제 전화번호가 나와 있지 않아 제 남편께 전화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끝번호 3은 제 남편 전화번호이고, 제 번호는 6554 입니다.
    나머지는 같습니다. 알려드립니다.

  • ?
    이상곤 2012.02.22 11:47
    주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당신의 천상예배에 보좌를 펴시고, 거룩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저희에게 가져다 주시는 신령한 영적 지각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종말에 이루어질 예배에 찬란한 모습을 연상케 도와 주시고, 우리 마음 속에 삼위의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경배와 찬송의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도우소서.
           이 시간 저희 모두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며, 이 예배를 받으심으로 오직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오랜 역사 속, 이스라엘 땅에 때가 왔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대권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죄와 사망으로 사탄이 다스리던 온 세상에 이제 의와 평강과 순종의 다스림으로 죄인들을 의인으로 만드시고 구원하셔서 당신의 나라를 확장해 가시는 주님의 나라를 찬송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아직은 이 공간에 살고 있지 않고, 그 다스림 속에 있으며, 아직은 불완전하고 완성되지 않은 천국의 모습 때문에 천국의 삶을 누리면서도 이 세상 속에서 온전히 떨쳐버리지 못하는 이중성 속에 살고 있음을 주께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약속하신 완벽한 천국을 대망하며, 이 땅을 살아갈 때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실 천국시민의 가치관과 윤리를 철저히 지킬 수 있게 도와 주시고, 또 예수님의 왕권에 순종함으로 우리 스스로가 이미 구원을 받아 있으며, 이미 천국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에게 또 다른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 보일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축복해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머리에 기름 부으사 그의 인간적인 모습은 십자가 뒤에 감추사 오직 주의 권능을 드러내시고, Cross Gospel로 수고하는 손길에 감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신 은혜를 감사하옵고, 또 이 시간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 있을 은혜를 계시의 영으로 밝게 비추어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우리 목자의 기도를 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감사드리고,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
    이상곤 2012.02.26 09:24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란 책을 읽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사람이 개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워보면 그 둘의 차이가 있답니다.
    개와 고양이에게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답니다.
    그 차이를 이야기 하면 한 마디로 이렇습니다.
    개는 자기를 친절히 돌봐 주는 자기 주인을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그에 반해, 고양이는 자기에서 잘 해주는 주인을 보면 자기가 하나님인줄 착각한다는 겁니다.

    개는 "당신이 나를 귀여워 해주고 먹여주고 보살펴주는 것을 보니 당신은 하나님이 분명해요."
    그런데 고양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양이는 "당신이 나를 귀여워 해 주고 먹여주고 보살펴주는 것을 보니 내가 하나님인 것이 분명하군요."
    이 차이가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랍니다.

    그러면서 그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개와 고양이의 생각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보니
    개는 자기 주인에게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데,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자기 주인이 자기에게 순종하기를 원한 답니다.

    가만히 보면, 개는 주인을 하나님처럼 생각하니까 몸이 피곤하건 아프건 관계없이 주인이 문 따고 들어오면 무조건 달려와서 꼬리를 흔들고 재롱을 떨고 하는데,

    고양이는 안 그런데요.
    자기 컨디션 안 좋으면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 어느날 보면 고양이는 사람에게 와서 자기 몸을 문지른다고 합니다.
    또 소파에 가서 자기 몸을 문지르고, 다른 물건에도 문질러서 가만히 보면 그게 영역 표시인 겁니다.
    그게 내 것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사람인 주인도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강아지에게는 주인이 있지만, 고양이에게는 부하가 있다.

    난 이것으로 보면서 오늘 우리가 자녀교육에 문제가 있지 않을가? 자녀를 너무 귀히 여겨 고양이 아들, 고양이 딸로 키우는 것이 아닌가?
  • ?
    이상곤 2012.03.01 10:46

    믿는 자를 머리 숙여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주인 되시는 주님. 우리가 지금까지 주님을 믿는다고, 크리스찬이라고 살아 왔지만, 입으로는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내 삶에 실제 영역에서는 내 마음대로 살아 온 적이 너무 많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이 혼돈으로 가득한 세대 속에서 우리가 복음을 말로 선포하려고 할 때 무수한 모조품과 가짜 속에 파 묻혀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이 시대 사람들이 분별하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이 우리 삶에 주인 되셔서 우리 삶속에 그 인격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 갈 때 그 진리는 비로소 영광을 드러내고 어둠 속에 있는 많은, 혼돈 속에 있는 심령들이 주님의 진리의 빛 앞으로 나오게 될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더 사모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심도 있게 배우고 또한 설교를 들으며, 공부하며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성품과 하나님의 심대한 구속의 역사에 대하여 많이 많이 배우고, 그것을 갈망하게 하시고, 더 많은 것을 깨달았을 때 큰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복음을 우리 몸으로 살게 하시고, 그래서 정말 이 Post Modernism 시대에,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복음으로 우리가 우리의 삶과 우리의 말로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줄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를 그곳에 사용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내적인 그리고 외적인 모든 것들을 주님의 소유로 되어서 주님의 거록한 손에 붙잡혀 사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이 세상의 모든 영혼을 구원할 때까지 기다리시는 주님. 이 작은 곳에 Cincinnati 지역에 Korean Power Mission Baptist Church를 세우셨으니, 주여 항상 돌봐 주시옵시고, 이성권 목사님을 축복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일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 남 모르게 수고하시는 손길을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님께 감사드리옵고,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이상곤 2012.03.05 17:54
    저는 전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근무합니다.
    지난 해 7월부터 Visiting Scholar로 이곳 UC에서 연구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학은 미션 스쿨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꼭 채플을 이수하여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채플 시간에 학과 교수들이 돌아가면서 기도를 합니다.
    이 기도를 위해 항상 기도문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학 본부에서 참석하는 교수들 중 무작위로 기도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좀 부담이 됩니다. 공대생 약 1,200 명 앞에서 기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난 9년 동안 제가 쓴 기도문을 여기에 올려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 ?
    이상곤 2012.03.06 06:56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일흔 번씩 일곱 번 영원히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신뢰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주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맡겨 주신 주님께 말할 수 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 머리 숙인 주님의 사랑하는 어린 양, 능력교회 목장 식구들에게 주님의 용서의 깊이를 알게 하여 주시고, 용서의 주님을 그들 마음의 깊은 곳에 모셔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고 변화시켜서 이제는 우리의 혀에 머문 사랑이 아닌 진실하고 우리의 생명을 주께 맡겨 드릴 수 있는 참된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 그동안 우리가 기독교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고, 교회의 본질과 교회의 존재양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세상적인 많은 행태를 따라 살아왔고, 그런 교회는 이 세상에서 발에 밟히는 쓸모없는 소금처럼 그렇게 버림받은 존재가 되어 왔던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해 주신 우리 교회가 하나의 유기체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하소서 이 교회 속에 가장 작고 연약한 지체를 위하여 모두가 다 헌신하고 그들을 귀히 여기는 섬김을 연습하게 하시고, 그것이 이제 온 세상을 향하여 준비되어서 장차 통일 조국과 이 곳 미국땅과 주변의 다른 민족들을 위해서도 헌신하고 섬길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자라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며, 우리는 너무나 작은 무리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 하시고 우리 모두가 겸손한 마음으로 그 소명을 받아들일 때 이것이 이루어질 줄 믿사옵나이다.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우리 모두의 하나님. 저희 모두를 주님 마음 깊은 속에 만세 전부터 품으셨다가 2012년 이 시대에 우리를 살게 하시고 조국 대한민국의 민족적이고 역사적인 모든 상처 가운데서도 저희를 안보하시고, 저희를 부르사, 저희에게 복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심으시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복된 신분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에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갈 때 비록 그 길이 긴장과 고난 속에 있지만 주님의 의와 사랑과 평강의 통치 아래에서 기쁨과 소망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는 세대에 이루어질 복되고 완성된 천국을 상속받게 약속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구원의 감격과 감사함을 가지고 이 시간 차분히 예배하게 하시고, 종말의 때에 우리에게 주실 복된 그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하게 하시고, 또한 순간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하지 못했던 모든 죄와 허물을 주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사죄함과 새 힘을 얻어서 이 세상을 살아가며 이 세상을 섬기게 될 수 있도록 이 시간 이곳에 모인 저희들 모두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모든 예배자의 마음을 묶어 하나님의 은혜의 손에 올려 드리고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
    이상곤 2012.03.07 17:45
    대학에 많은 믿지 않는 학생들을 전도해야 한다.
    그들이 장차 사회에 나가 오랜 시간 경제 활동을 할건데, 믿지 않는 상태로 졸업하게 내 버려 둘 수 없는 실정이다.
  • ?
    이상곤 2012.03.14 15:42
    목사님께! 안녕하세요. 오늘 교회에서 목사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이종근 집사님 랩에 포닥으로 온 송진관 형제를 데리고 오늘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다음 주, 목사님께 인사드리기 원합니다.

    이종근 집사님
    Kings Auto에서 송박사가 원하는 딜러의 차를 살펴본 결과, 어차피 이곳에 2년 이상 머무를 거면 새차를 구입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 ?
    이상곤 2012.03.15 13:56
    목장 모임 기도 준비
    믿는 자를 머리 숙여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단순히 성경의 말씀을 상고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고난 중에 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 가슴속에 품으시고 우리에게 소원하시는 그 마음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그 뜻에 우리 모두가 순종할 수 있도록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 ?
    이상곤 2012.03.17 17:45
    위의 기도문은 대학 채플의 짧은 기도 시간에 기독교의 중요 생각과 개념을 담아 보려 노력하며 쓴 것이다.
    장차 사회에 나갈 믿지 않는 학생들에게, 먼저 믿은 우리가 뭔가 해야 하지 않는가!
  • ?
    이상곤 2012.04.16 09:09

    아래 유한진씨의 글처럼 그런 촣은 친구 만나기를 기대하지 말고,
    내가 그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 질 수 있으랴.

    영원이 없을 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도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 수 있을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하게 맞장구를 쳐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우정이라 하면, 사람들은 관포지교를 말한다.
    그러나, 나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지 않듯이
    나 또한 끝없는 인내로 베풀기만 할 재간이 없다.
    나는 도 닦으며 살기를 바라지 않고,
    내 친구도 성현 같아지기를 바라진 않는다.
    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
    그저 제자리서 탄로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바랄 뿐이다.

    나는 때로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 싶을 테고,
    내가 더 예뻐보이기를 바라겠지만,
    금방 그 마음을 지울 줄도 알 것이다.
    때로 나는 얼음 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 숲 기러기 울음을
    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

    우리는 흰 눈 속 참대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 있고,
    아첨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

    우리가 항상 지혜롭진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
    비록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진 않을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배짱을 지니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모가 아름답지 않다 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늙는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 낼 것이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도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지 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을 사랑하며,
    냉면을 먹을 때는 농부처럼 먹을 줄 알며,
    스테이크를 자를 때는 여왕보다 품위있게
    군밤은 아이처럼 까먹고
    차를 마실 때는 백작부인보다 우아해지리라.

    우리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특별히 한 두 사람을 사랑한다하여
    많은 사람을 싫어하진 않으리라.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서로를 버티어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주리라.

    그러다가, 어느 날이 홀연히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드레스처럼, 수의를 입게 되리라.
    같은 날 또는 다른 날이라도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이 돋아 피어,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지리라.

  • ?
    이상곤 2012.04.16 09:24
    캐나다 선교사 Jim Eliot에 관한 짧은 영상을 한번 보세요.
    h- ttp:// w -w w.youtube.c - om/watch?v=b9HPXn1zMB4&feature=related

    위의 주소에서 공백과 - 는 삭제하세요.
  • ?
    이상곤 2012.04.19 11:21
    요사이는 전등이 모두 Halogen Bulb 입니다.
    어디에서 사야 하나 고민 햇는데, 좋은 곳이 있어 소개하고 싶네요.
    "Batteries Plus"
    12131 Royal Point Dr. Cincinnati, OH, 45249
  • ?
    이상곤 2012.04.19 13:20
    믿는 자를 머리 숙여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입에 발린 말이며, 우리의 심성 깊은 곳에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인간의 깊은 죄성이 뿌리 박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 성령의 밝은 빛 아래에서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시고, 가와바의 집에서 참으로 예수를 대적한 무리들로부터 재판을 받고 있는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주러 왔지만 그를 죽이려고 하는 무리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그 슬픈 눈동자를 우리가 보게 하시고, 우리를 향해서 너희는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실 때 겸손하게 그러나 확신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있노라고 고백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 아멘 -
  • ?
    이상곤 2012.04.21 21:49

    사랑이 많으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입에 발린 말이며, 우리의 심성 깊은 곳에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인간의 깊은 죄성이 뿌리 박고 잇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성령의 밝은 빛 아래에서 우리 자신을 보게 하시고, 가와바의 집에서 참으로 예수를 대적한 무리들로부터 재판을 받고 있는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주러 왔지만 그를 죽이려고 하는 무리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그 슬픈 눈동자를 보게 하시고 우리를 향해서 너희는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실 때 겸손하게 그러나 확신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있노라고 고백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 ?
    이상곤 2012.04.26 07:43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세세토록 받으시기 합당하신 나에 주 하나님. 우리를 또 다시 불러 모으셔서 함께 주님께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휴일에는 좀 쉬고 싶고, 좀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데, 이렇게 주에 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오니 주님께서 우리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갈망과 소원을 아시고 각자에게 필요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시며, 우리 세상에 여러 가지 힘든 일과 죄로 말미암아 상하고, 고단한 심령들 주께서 달래 주시고, 주님의 한없는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원하옵나이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고, 우리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님 우리가 주 앞에 너무나 부족하고 허물이 많지만 우리를 궁휼히 여기셔서 주님의 그 많은 자비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시고 이 시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고 우리의 심령 속에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
    이상곤 2012.04.28 15:26
    04/27(금) 3:40분 신시네티 공항에서 이주원-이혜경 가족을 픽업해 왔습니다.
    3주간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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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곤 2012.04.30 11:50
    사랑하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단순히 성경의 말씀을 상고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고난 중에 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 가슴속에 품으시고 우리에게 소원하시는 그 마음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그 뜻에 우리 모두가 순종할 수 있도록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 ?
    이상곤 2012.05.03 08:54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세세토록 받으시기 합당하신 나에 주 하나님.
    우리를 또 다시 불러 모으셔서 함께 주님께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휴일에는 좀 쉬고 싶고, 좀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데, 이렇게 주에 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오니 주님께서 우리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갈망과 소원을 아시고 각자에게 필요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시며, 우리 세상에 여러 가지 힘든 일과 죄로 말미암아 상하고, 고단한 심령들 주께서 달래 주시고, 주님의 한없는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원하옵나이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고, 우리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님 우리가 주 앞에 너무나 부족하고 허물이 많지만 우리를 궁휼히 여기셔서 주님의 그 많은 자비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시고 이 시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고 우리의 심령 속에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
    이상곤 2012.05.05 22:11
    한국 인천공항에 들어가는 비행기 표 가격을 비교해 보니,
    아래 Sharp 여행사가 다른 에이전트에 비해 싼 것 같네요.
    전화해 Mrs. Han을 찾아 한번 문의해 보세요.

    Sharp Travel
    312-588-4153, 1-800-222-3586
    1-773-588-4153

    관련 사이트 : h- ttp://activities.fit.edu/ksa/
  • ?
    이상곤 2012.05.06 20:17
    J-1 비자를 가지고 체류하고 있는데, 가족이 원해서 연장하려고 합니다.
    연장을 위해 UC는 아래의 서류를 요구합니다.

    Extension of DS-2019 Document
    A request to extend your DS-2019 program must be made by your host department.
    The host department can access a departmental site in iStart to process the request on your behalf.
    Please note that the maximum length of time permitted for a J-1 scholar is normally five years
    from the date of entry to the U.S.
    You should contact your host department about initiating an extension request.
    Please provide your host department with copies of the following items so they can co-m-plete the process:

    (a) passport, (b) I-94 card, (c) current DS-2019, (d) proof of financial support, and (e) proof of medical insurance.
  • ?
    이상곤 2012.05.07 16:40
    다음의 4가지를 사용하여야 현대인이랍니다.
    TGIF; Twitter, Google, Iphone, and Facebook
    노력하여 현대인이 됩시다.
  • ?
    이상곤 2012.05.09 06:52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또 우리들의 자녀와 그들의 자녀와 대대손손 이르기까지,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 되실 주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끌어내시고, '빛'과 '의'와 '사랑'과 '평강'의 나라 속으로 들여 주시며,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복된 삶을 이미 시작하여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미래의 그 어느 날에 주어질 영광되고 복된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늘 소망하면서 이 땅에 살 동안에도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모든 공급과 보호와 사랑 가운데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가 정말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나올 수 있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찬양과 기도와 헌물과 찬송시와 신앙의 고백들이 우리 심령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참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세계의 모든 예배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우리 일상 생활의 삶에 항상 함께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이상곤 2012.05.09 16:20
    위의 기도문이 이 홈페이지 서버에 올라가지 않아 별수 없이 모든 단위 뒤에 -를 넣어 서버가 검사하는 특정 단어의 인식을 속여 간신히 올렸습니다.

    가정/회사/교회 이 3가지, 특히 '교회' 생활만 하며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사느냐고 세상 사람들은 묻습니다.
    그러나 나는 묻고 싶습니다.
    교회 생활을 하지 않으며,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사는냐고,
  • ?
    이상곤 2012.05.12 16:08
    최강-지승아 형제는 여행 후 한국에 잘 귀국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소식 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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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곤 2012.05.13 16:07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찬양과 영광을 세세토록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만세 전에 주님의 거룩한 품에 품으셨다가 21C 초에 대한민국에게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 각자의 인생에 그 긴 여정 속에서 우리를 거듭거듭 불러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복음에 순종하여 주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시며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영원한 생명을 삼으셨음을 감사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이 천하보다 귀한 참 생명을 심으셨음을 감사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이 천하보다 귀한 참 생명에 대해 감사드리며, 정말 이것을 위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이러한 구원에 감사와 감격이 우리 심령 속에 새로워지게 하시고, 삼위의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을 돌려 드리는 참 밈음으로, 그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며 예배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심령을 사로 잡아 주시옵소서. 우리 모든 예배자를 주님의 은혜의 손에 맡겨 드리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 아멘 -
  • ?
    이상곤 2012.05.15 11:00

    주는 나의 목자시니 우리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니라.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세세토록 받으시기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 우리 모두를 주님의 전에 모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귀한 신분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하늘에 그 영광스런 하나님을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니 그 귀한 은혜를 감사합니다.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마땅히 지옥에 가장 큰 형벌 속에 처해야 할 우리들을 주님의 십자가에 그 대속의 놀라운 은혜로 건지셔서 이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천국에 삶을 약속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그 구속의 은혜를 세세토록 찬양 드리게 하시고, 또한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높고 크심과 광대하심과 은혜와 사랑이 무궁하심을 우리가 찬양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을 주장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고 싶을 때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시험을 당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외로울 때 기도하게 하시고, 죄를 지었거나 실패하였을 때 기도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 심령 속에 여러 가지 죄악과 하나님께 범한 모든 허물들을 주님의 보혈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저희 모두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올리옵나이다.

  • ?
    이상곤 2012.05.15 11:02
    위의 기도문도 홈페이지 서버에 올라가지 않네요. 특정 문자를 blocking 하는 것 같습니다.
    별 수 없이 - 문자를 함께 넣어 올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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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곤 2012.05.15 11:22
    제가 전주대 컴퓨터공학과에 근무합니다.
    저희 전주대학교에서 발전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학에 약 10만원 정도 발전 기금을 내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제게 말씀해 주세요.
    전주대 이상곤
    h- ttp://w- ww.jj.ac.kr
  • ?
    이상곤 2012.05.16 16:49
    전 7월 4일에 출국합니다.
    대학 캠퍼스가 제 전도지 입니다.
    그곳으로 빨리 돌아 가고 싶습니다.
  • ?
    이상곤 2012.05.19 20:21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영광과 존귀함 가운데 계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이 시간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권세와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예배가 주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 될 수 있도록 저희 모두가 성령에 인도하심을 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 수 있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살아계신 주님,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고, 하나님이 예수님께 허락하신 모든 것이 우리에게 공동으로 상속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깊이깊이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추상적이기 쉽고, 너무 막연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우리가 소홀히 하기 쉽지만 이것이 복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순간마다 우리와 하나 되어 계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라보게 하시고, 우리 속에 역사하신 그 생명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나날이 변화되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기를 원하옵니다.

     

        주님께서 모든 심령들을 주장하셔서 오늘이 성찬 예식이 세례를 받는 분이나 보고 증거 하는 모든 분들이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
    이상곤 2012.05.23 19:24
    오늘 능력 한글 학교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가시기 전까지 지승아 선생님이 지도하신 "나는 특별해요"와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무용에서 아이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계신 겁니까?
    소식 전해 주세요.
  • ?
    이상곤 2012.05.23 19:31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 위엄과 그 크심과 측량할 수 없는 사람과 그 지혜 앞에 우리가 겸손히 우리를 낮추며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지금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우리 모든 생각과 지성과 감성이 오직 하나님께 모여지게 하시고 모든 잡념과 망상을 다 지워버리시고, 정말 우리의 심령이 오직 하나님께 신령한 재물로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이곳에 자리 잡은 모든 백성들을 불러서 그 보좌 앞으로 인도하셔서 어린 양이 생명에 생물을 더욱 더 많이 마시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존귀와 영광을 받아주시길 원하옵나이다.

    다른 장소에서 함께 예배하는 다른 심령들도 주께서 예배하시고 그리고 어린 심령들에게 성령께서 들어 가셔서 그들을 거듭나게 하시며 그들의 일생동안 성령과 동행할 수 있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찬양과 기도와 우리의 헌물과 우리의 신앙고백과 우리의 찬송이 하나님께 향기롭게 연락되어지기 원하옵나이다. 이 심령들을 주께 묶어 올리며 살아계신 예수님께 기도올리옵나이다. - 아멘
  • ?
    이상곤 2012.05.27 15:35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를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시고, 그러나 또한 세상에 마지막 날에 세상에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이 세상의 모든 악과 그 결과를 깨끗하게 없애시고, 우리 예수 믿는 자를 영원한 복락 속에 두실 하나님의 그 위대한 섭리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종말에 계시 속에 하나님에 그 크신 심판에 날을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항상 바라보며, 그것을 기억하고 살아가게 하시고 그 소망이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움직여 가고 올바르게 살고, 주님 자녀답게 사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이상곤 2012.05.28 10:00

    주의 여호와의 신이 우리에게 임하시니, 자비와 궁휼이 늘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 저희들을 불러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또한 이 주일에 우리 모두를 이 자리에 불러 모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 안에 거듭나서 이제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뵈었고 그분을 찬양하며, 우리가 헌신할 수 있는 귀한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시간 예배드릴 때 우리의 모든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서 흠양 하실만한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복된 말씀, 거룩한 그 축복들이 우리에게 내려올 때, 우리 모두가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드리며, 우리 삶에 생명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예배자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옵나이다.
  • ?
    이상곤 2012.05.29 12:45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복음의 말씀이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 사랑하는 형제/자매 모두의 심령 깊은 곳으로 들어오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의 인격을 녹여 내게 하시고, 새로운 삶으로 빚어갈 수 있는 능력으로 역사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심으로 우리 속에 인격으로 다가오시고, 그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감싸시며, 우리 인격 속에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2,000년 전에 주님이 사랑하시던 바울을 통해서 이 말씀을 기록하실 때 역사하신 성령님께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 모두와 함께 계셔서, 이 말씀을 조명하여 주시고, 이 말씀 속에 들어 있는 message 가운데서 오늘 이 시대, 이 역사 속에 우리에 증언 속에 잘 맞는 message 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옵고, 그 말이 그냥 하나의 소리로 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심령이 깃들인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영혼 속에 들어 와서 우리 삶에 여러 가지 생각과 가치관과 생활을 바꿀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
    이상곤 2012.05.29 12:45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복음의 말씀이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 사랑하는 형제/자매 모두의 심령 깊은 곳으로 들어오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의 인격을 녹여 내게 하시고, 새로운 삶으로 빚어갈 수 있는 능력으로 역사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심으로 우리 속에 인격으로 다가오시고, 그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감싸시며, 우리 인격 속에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2,000년 전에 주님이 사랑하시던 바울을 통해서 이 말씀을 기록하실 때 역사하신 성령님께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 모두와 함께 계셔서, 이 말씀을 조명하여 주시고, 이 말씀 속에 들어 있는 message 가운데서 오늘 이 시대, 이 역사 속에 우리에 증언 속에 잘 맞는 message 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옵고, 그 말이 그냥 하나의 소리로 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심령이 깃들인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영혼 속에 들어 와서 우리 삶에 여러 가지 생각과 가치관과 생활을 바꿀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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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곤 2012.05.30 18:18
    새로 오신분들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밴드 수업을 하는데 악기를 새로 구입하는 것은 좀 힘들고, 랜트해서 쓰려면 다음의 music store 가 가격이 저렴합니다. 알려드립니다. 처음에 40불 정도 내고 매달 20불씩 내면 손쉽게 악기를 랜트할 수 있는 곳입니다.

    Mehas Music Stores
    11367 Deerfield Rd., Cincinnati, OH 4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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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곤 2012.05.30 18:31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 사는 우리들이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고 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뵌 적이 없는 하나님이지만, 이 세상 눈에 보이는 어떤 것보다도 분명하게 우리 안에 있고, 우리의 삶을 지금 이 시간도 붙들고 계시고, 이끌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성령님이 문을 열어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시고, 마음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이 은혜로 베푸시는 귀한 것들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 삼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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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곤 2012.05.31 08:38
    사랑하는 하나님. 인간은 스스로 살기 위해 자기가 가진 모든 자원과 권리를 100% 혹은 그 이상으로 다 추구해도 잘 살까 말까 하는 세상 속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그 모든 것을 내려 놓으라고 말씀하시고, 고린도 9장에 말씀을 통해 바울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그분이 훌륭한 사도이었기에 그분은 할 수 있었고, 우리는 할 수 없다면 이 성경 말씀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끊임없이 역사해 주셔서 이 가치관이 우리에 영혼 속에 새겨지게 하시고 그 가치관이 우리 삶을 움직여서 진정으로 약한데서 강하여지는 그 귀한 원리, 그리고 우리가 나에 권리를 포기함으로서 무한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우리의 삶으로 우리 몸으로 증거하게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형제와 자매들을 복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 ?
    이상곤 2012.06.01 14:14
    하나님의 크고 귀한 비밀과 하나님의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심대하신 계획에 대해서 우리가 더 깊이 알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그 탁월한 지혜와 그 깊은 사랑과 크심과 거룩하심과 그 광대하심을 우리가 좀 더 알며, 그래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품이 점점 더 많이 자리잡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복되고 인간다운 길로 인도하여 주실 줄 알고, 주님을 의지합니다. 이 시간 성령님으로 우리 속에 역사하셔서 우리가 인간의 두뇌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빛 주심과 깨닫게 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시와 그 계시의 흐름을 잘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이상곤 2012.06.02 09:29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참 어렵고, 그래서 우리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지도자를 바라볼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그들의 훌륭한 모습들이 보일 때는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것에 있어서는 실망하고, 낙심할 때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제부터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적인 가르침의 수단이 많은 것들 보다도 영적인 실체이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마음의 소망과 우리의 목표는 오직 주님만 있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깨우쳐 주시기 원합니다.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
    이상곤 2012.06.03 08:09

    주여 창조와 계시, 구속과 최후의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주관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우리들을 도우셔서 주님의 계시의 흐름을 살펴 보게 하소서. 바라옵기는 우리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우리에게 놀랍게 다가오는가 깨닫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더 좋아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에 빠져서 밤이나 낮이나 정말 말씀을 그리워하고, 늘 기도하기를 원하는 그런 심령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10년을, 20년을, 혹은 30년을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 ?
    이상곤 2012.06.05 11:46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주에 자녀들이 이곳에 함께 모여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 온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 이 날 이 순간까지도 긴긴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고 계셨으며, 그곳에서 수많은 아름다움과 추함과, 강함과 약함과, 선함과 악함과, 그 모든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드러내시며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21C에 저희 모두가 대한민국과 이곳 미국(한국, 일본)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 인생의 긴 뒤안길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성령으로 부르셔서 회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생명을 심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이 땅을 살 때 의와 사랑과 평강으로 통치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살게 하시고, 또 오는 세상에서 영원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상속 받아서 영원무궁토록 희복을 누리게 하실 주님의 약속에 머리를 숙입니다. 우리 구원의 감사함으로 인해서 또한 우리 삶에 모든 영역에서 함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인해서 이 시간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 찬양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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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알림 최나리자매 viola 리사이틀 안내&lt;10월 25일 화요일 pm 8:30 watson hall&gt;   이선행 2011.10.18 3319
872 알림 조현중/이수진 커플의 결혼식 안내   김은혜 2011.07.01 3306
871 알림 11/2 목장모임 안내   천세라 2012.10.30 3245
870 알림 12/14 다니엘부 금요모임 안내   천세라 2012.12.12 3244
869 알림 찬양과 기도의 밤에 오세요&lt;청년 정재헌형제의 북한 탈북자선교보고가 있습니다.&gt; [1]   윤여민 2010.11.19 3187
868 알림 10/5 목장모임 안내   천세라 2012.10.03 3178
867 알림 2013 UC한인학생회 총회 및 점심식사 안내   홍정민 2013.03.20 3160
866 알림 이은혜와 송윤숙자매 피아노 리사이틀 안내 [1]   김은혜 2011.01.20 3156
» 알림 공항 픽업 건 [57]   이상곤 2012.02.08 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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