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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는 미국 남침례회에 속한 교회로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며, 
교리적으로는 복음주의적이고,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는 선교적인 교회입니다. 


1997년 성도 11명이 모여 처음 창립된 이래,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는 포근함을 얻는 교회, 젊은 가슴에 비전을 심는 교회라는 비전 아래, 주님의 뜻이 신시내티에 있는 우리들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땅끝까지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데 쓰임을 받는 교회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신시내티 지역에 사시는 이민자들과 자녀들, 유학생 및 유학생 가족들, 방문교수, 연구원들 그리고 미국인을 비롯한 다민족 사람들, 방금 태어난 아기들까지 능력침례교회의 성도층은 다양하면서도 주님아래 하나된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국과 한국 여러곳에서 각자에게 맡겨진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봉사하는 "능력교회 출신자들(OB)"들은 우리 교회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교회의 발판을 든든히 다진 초대 박우원 목사(1997-2000)에 이어 이성권 목사(2000-현재)의 헌신적인 목회가 안종혁 안수집사를 비롯한 제직들과 온 성도들과 하나되어 예배와 모임마다 은혜가 넘쳐나는 교회입니다.



능력교회는 “포근한(Comfortable) 교회”입니다.
처음 와도 낯설지 않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교회, 고향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교회,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리워서 언제나 달려 가고 싶은 교회, 누가와도 반갑게 맞아 주는 교회, 시집간 딸이 가고 싶어하는 친정집 같은 교회, 어떤 죄인이라도 품어주는 사랑과 용서가 있는 교회, 멍든 가슴 치유 받고 회복이 되는 교회, 지치고 상한 심령이 위로 받고 힘을 얻는 교회,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기쁨과 소망을 얻는 교회, 어머님 품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교회, 한 가족 같이 격려가 있고 서로 힘이 되어 주는 교회, 능력 침례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흐르는 교회입니다. 사람의 인격이 변화되어 성숙하며, 신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영적인 오아시스 같은 교회입니다. 

능력교회는 “비전(Vision)을 심는 교회”입니다.
능력교회는 청년과 장년이 함께 꿈을 꾸는 교회입니다. 미래에 조국과 미국, 세계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칠 청년과 다음 세대를 책임질 자녀들을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캠퍼스(Campus)에서 미래를 꿈꾸는 유학생, 이민 2세와 자녀들, 문화와 언어가 다른 다민족 청년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여 파송하는 교회입니다. 학생들은 전공을 통해서, 직장인은 직장을 통해서, 사업가는 사업을 통해서, 주부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비전을 따라 자발적으로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는 교회입니다.     

능력교회는 “Green Ocean(녹색바다) Church”입니다.
맑고 투명하고 플랑크톤이 많아서 다양한 물고기들이 모였다가 산란하며, 새로운 지역으로 떠나가는 녹색바다처럼 그렇게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교회를 추구합니다. 밑바닥이 썩어가는 Red Ocean(적색바다)과 속을 알 수 없어 위험한 Blue Ocean(푸른바다)이 되는 것을 거부하는 교회입니다. 

능력교회는 하나님의 영향력(Impact)을 세상에 끼치는 교회입니다.
“Glocal Mission with Impact=Glocal = Global + Local” 합성어로 세계선교와 지역섬김(Campus+Community)을 동시에 하면서 하나님의 영향력을 세상에 끼치는 교회가 되는 것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