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요즘 회사일도 그렇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기 위해 준비하느라
다니엘부 형제 자매님들에게 안부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저한테 안부묻는사람도 별로 없더군요.  ㅋㅋ
혹시 궁금하신분들위해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일 (2월 14일)은 설날입니다.  (발렌타인 데이기도 하군요)  
김영실 권사님께서 특별하게 다니엘부에게 저넉 식사를 초대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윷놀이등을 하며 친교를 갖는시간도 있다고 하네요.  
시간은 5시며 장소는:

7331 Dunmore Ct.
West Chester, OH 45069

각 목장별로 팀이 되어 경기를 하고 우승목장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맞있는것도 먹고 경품도 타고. 너무 재밌고 뜻 깊은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비록 가족과 시간을 보낼수 없지만, 우리 가족같은 형제 자매님들과 서로 얘기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새로 오신분들은 꼭 꼭 참여하셔서 같이 어울리며 친교하는
시간이되었으면 하네요.

혹시 ride가 필요신분들은 꼭 저에게나 아니면 윤여민형제님께 전화 주세요.
이범호: (864)616-6545
윤여민: (213)925-1608

요즘 바쁜일로 다른 형제분들이나 자매분들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시간입니다.  
전화는 못해주시더라도 항상 기도해 주시고, 어려움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2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면 모두들 금요일날 교회에서 뵐께요.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Proverbs 3: 5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