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스프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다니엘부 지체들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고..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이번주 금요일에는 에콰도르에서 김광수 선교사님 부부가 오셔서 선교보고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주일에는 말씀도 전해주실 예정이구요.

에콰도르는 특별히 다니엘부 메리드 목장이라 다니엘부와는 더욱 인연이 깊네요.
목사님께서 지난 번에 선교를 다녀온 곳이기도 하구요.

<Iglesia Y Casa Project> 라고 다들 알고 계시죠? 교회에서 에콰도르에 있는 빈민촌에 교회와 집을 짓는 선교사역을 위한 건축헌금을 모금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지난 주일에는 샌드위치로 펀드레이징을 하기도 했구요.

지난 주일에 홍정길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가난한 자에게 물과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한 것이 결국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었더라.. 라는 말씀을 하셨죠.

에콰도르에 계시는 예수님께 집과 교회를 지어드리는 일에 우리 다니엘부 또한 작지만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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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밤 8시 반에 이향현 자매님의 리사이틀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요~

그럼 모두 금요일 7시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