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8월 중순이네요!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학생 분들은 이제 곧 개강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으시겠죠? 이제는 여름방학이다 학기 준비다 이런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가 돌아온 것은 아지만 다니엘부의 새로운 학기도 시작했습니다. 유학생 환영의 밤와 그 다음 주에 있을 가을 축제 (수련회), 그리고 야외 바베큐 모임과 금요모임 성경공부, 또 제자훈련등 많은 일들을 함께 할텐데요. 이종근 장로님께서 말씀하시는 "신나는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강조하시는 겉과 속이 같은 기독교인, 그리고 요새처럼 어지러운 세상에 구별 되는 기독교인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빌립보서 2장 1-5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얼마전에 성경일독 모임에서 읽으면서 깊은 감명을 받은 내용 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다른 지체를 섬기고 겸손하게 서로를 보살피는 다니엘부가 되면 좋겠습니다. 성경 구절에 언급된 모든 행동들이 사랑을 가지고 하라는데요. 정말 사랑을 가지지 않으면 불가능 한 것 같아요. 저와 모든 다니엘부 지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뜻을 합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내일은 감사하게도 이종근 장로님께서 저희를 초대해주셨습니다. 재학생들 외에 신입생 분들도 몇 분 오시고 안종혁 장로님도 오십니다. 새로운 분들과 돌아온 분들을 환영하고 서로를 더 알아가며 하나님 안에서 즐겁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도 좋을 예정이니 바깥에서 뛰놀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장소: 이종근 장로님 댁
5115 Sunset Ridge Dr. Mason OH 45040
친교: 이종근 장로님, 정희주 집사님
뒷정리: 다같이!!
1. 신입생 섬김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사랑으로 환영하고 도와세요! 몇 명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부 전체가 하는 사역입니다.
2. 다니엘부의 60일 성경일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천세라 간사님께 문의해 주세요.
3.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간략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8/21 - 유학생 환영의 밤
8/28-29 - 가을 축제
9/5 - BBQ 야외 모임 (9/4에 필 연주가 있어서 토요일로 옮겼습니다)
4. 이번 주일 친교 후에 이광묵,한송이 부부의 웨딩샤워가 있어요!
5. 유학생 환영의 밤과 가을 축제에 여러가지 섬김의 자리가 있습니다. 저나 이 장로님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1. 홍정민 집사님과 김영희 자매님의 건강과 치유를 위해
2. 지도 교사님들과 간사님들, 또 리더들의 성령 충만함을 위해
3. 곧 선교지로 떠나는 정대석 선교사님의 준비 마무리를 위해
4. 여행 중인 지체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5, 신입생을 돕는 손길들을 위해, 신입생들의 문제 없는 정착을 위해
6. 유학생 환영의 밤과 가을 축제(수련회) 준비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내일 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
라이드가 필요하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김진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