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 형제! 콜럼버스에서 신시내티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반가웠는데 내가 없는 사이에 이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전해 듣고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더라. 신시내티에서 있는 동안 더 많이 교제 나누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그 곳에서 귀한 신앙 공동체, 기도의 동역자들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래. 멀리서나마 기도할께. 늘 하나님께서 태진 형제 발걸음을 선하게 인도해주시길 그리고 하나님께 귀한 쓰임 받는 넓디 넓은 그릇으로 성장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