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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9.11.20 17:49

태진이 인사 올립니다!

김태진
댓글 8조회 수 2643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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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진입니다!

요새는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신시네티는 갈수록 날이 더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 하세요~

저는 이제 텍사스 온지 딱 1주일이 지난거 같네요.

여기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의 날씨라 좋기도 하구, 어색하기도 하구 그러네요...

오기전까지 너무나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휴스턴쪽에 오실일이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식사 한 번은 꼭 대접 해 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태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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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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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아나 맘 2009.11.20 21:19
    태진 형제! 콜럼버스에서 신시내티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반가웠는데 내가 없는 사이에 이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전해 듣고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더라. 신시내티에서 있는 동안 더 많이 교제 나누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그 곳에서 귀한 신앙 공동체, 기도의 동역자들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래. 멀리서나마 기도할께. 늘 하나님께서 태진 형제 발걸음을 선하게 인도해주시길 그리고 하나님께 귀한 쓰임 받는 넓디 넓은 그릇으로 성장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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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화 2009.11.20 21:40
    1/14에 간다. 모른 척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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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환 2009.11.21 17:48
    내일 교회에 가면 기타를 메고 시원하게 웃는 태진형제 얼굴이 보일 듯 싶은데... ^^
    하나님이 태진형제에게 좋은 사람들 좋은 교회를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식 자주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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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09.11.21 18:35
    태진아 내맘 알지?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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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 2009.11.23 13:22
    태진, 내가 서울을 잠시 방문한 사이에 송별회까지 마치고 떠나 버리다니...
    고민하던 진로문제를 주님께서 바로 인도 해 주신줄로 믿으며, 새로운 곳에서 잘 정착하기를 기도하겠다. 휴스톤 여름은 정말 장난아닌데.... 건강에 유의하고, 종종 소식 전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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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민 2009.11.24 12:21
    태진~~~싸이클럽에도 안부전해주고, 떠났지만 자기소개도 올려주셔~~~정민형 마음알면 얼릉 올려~~~^^
    잘 지내고, 전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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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준섭 2009.11.24 20:06
    태진아~ 내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텍사스로 가버렸구나~TT
    시간나면 신시네티도 놀러오도록 하고,
    텍사스에서도 기타 열심히 쳐서 꼭 찬양인도 하길 바란다!
    텍사스 가면 꼭 연락할께~~
  • ?
    홍정민 2009.11.24 22:59
    그래 태진아! 기타도 새로 사서 열심히 배웠는데, 텍사스 교회 가서는 꼭 찬양인도로 섬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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