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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00:02

한국도착 알림

민석원
댓글 8조회 수 161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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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의 민 석원입니다.

저와 제 둘째 아들 상준이는 1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만 24시간의 긴 여행이었지만 상준이가 1년동안 자라서 있지 잘 견디어 주었습니다.

저의 1년동안의 미국생활은 능력교회 목사님과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은혜로 잘 보냈슴을 다시 한 번 더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신시내티를 떠나던 마지막 날에 저의 집까지 오셔서 기도를 하여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안 집사님, 공 집사님 그리고 마지막까지 공항에 ride를 주시고 1개의 짐당 50 파운드를 넘지 않하여야 하는 규정때문에 공항에서 가방을 새로 사서 짐을 다시 싸는 수고까지 하여 주신 조 영식 형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한국의 연락처가 아래와 같으니 혹시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집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6번지 파크뷰 601-804
  집 전화) 031-783-3559
  핸드폰) 011-346-8559
  학교 연구실 전화) 041-530-1338

그럼 다음 소식을 전할 때까지 형제 자매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하오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순천향대 민 석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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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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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구 2006.01.26 07:52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여기에서 만나셨던 주님, 항상 기억하시고, 주님 뜻 안에서 항상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국에 가서 연락드리면 저녁한끼 사주시겠지요? .^^.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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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암 2006.01.26 10:52
    민석원 형제님 잘 도착하셔서 소식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생활과 능력교회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 마시고 이곳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요. 저희들도 이곳에서 항상 민석원 성도님의 건승과 성도님의 가정의 축복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민석원 형제님의 간증은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에게 은혜 충만한 도전을 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최홍규 2006.01.26 22:57
    우리나라에 잘 도착하셔서 잘 됐네요!
    가시기 전 파송식 때, 교회에서 하신 말씀은
    저에게 진한 감동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아무튼 한국에서도 신앙 생활 잘 하시고, 이름 모르는 큰아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길
    바라며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연락하면 밥 사주시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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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본기 2006.01.27 13:25
    민석원 교수님,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셨다는 글을 접하니 기쁩니다. 가족들과도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누리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민 교수님과 짧은 만남이었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서 계속 신앙생활 하시리라 믿구요.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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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수신 2006.01.28 22:31
    민석원 교수님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기는 하지만,
    벌써 생각이 많이 납니다.
    신시내티에서 1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파송식때 하신 말씀처럼 인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는 간증처럼
    늘 잊히지 않는 좋은 기억들이었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이어 나가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것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
    moses 2006.01.28 23:24
    반갑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신앙생활하신 일 모두다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가시는 새로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종종 소식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기도하는 능력가족이 되어서 기쁩니다. 늘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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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종혁,김경선 2006.01.29 18:48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곳에 계시는 동안에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였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은혜가 민교수 가정에 함께 하는 것을 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주님께 얻은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자주 연락하며 지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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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영식 2006.01.30 23:31
    이곳을 통해 안부를 듣게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시차가 많이 극복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상준이도 이곳 생활이 많이 그리워하겠지요.
    비록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교수님의
    신앙이 커가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저도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도 이곳에서의
    신앙생활 이상으로 강건한 믿음이 온가족들과
    함께 계속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럼 종종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부인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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