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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20:24

동현이 할아버지 부음...

댓글 9조회 수 1340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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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도 못 드리고 정신없이 한국에 왔습니다. 지난주 3월22일(목) 오후 12시 10분 경 장인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 어제야 비로서 3일장을 치려드리고 이제 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무튼 전 동현이하고 4월7일 정도에 신시내티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럼 그 때 다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항상 능력침례교회 분들 모두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현아빠가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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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 2007.03.24 22:39
    준석씨, 이런땐 옆에서 도와드려야 하는데...죄송합니다. 동현이 어머님께 위로의 말씀 대신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신 동현이 외할아버님과 가족분들 위해 기도드릴께요.

    주님안에서,
    이태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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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신 2007.03.24 22:55
    갑작스런 큰 일을 당해서 두분 다 마음과 몸이 지치셨겠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위로로 어려운 일을 다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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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경선 2007.03.25 17:08
    급히 귀국하시는 동현이 엄마께 위로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당하신 일이라 상심이 더 크시겠습니다. 주님의 위로 하심이 두분과 유족들위에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동형이 아빠는 이곳에서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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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기 2007.03.25 22:34
    준석씨, 저도 갑작스런 소식에 많이 놀랐습니다.
    온 가족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큰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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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원 2007.03.26 08:55
    장인어른의 건강문제로 한국에 귀국하였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유족들에게 특히 동현이 어머님께 임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마무리 일 잘 처리하시고 신시네티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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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joo 2007.03.26 21:53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소천하신 동현이 외할아버님과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무사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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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암 2007.03.27 06:56
    장인 어른 소천소식에 준석형제의 가정에 많은 상심이 있을 줄 압니다. 주님의 위로과 큰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동현이와 아버님만 신시내티로 오기로 하셨다니, 동현이 어머니께 안부와 위로 말씀 대신해서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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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7.03.27 11:36
    먼저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원합니다. 다행이 도착하셔서 임종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생명을 연장시켜 주셨군요. 인간적으로는 상심이 크시겠지만, 예수님 잘 믿으시다가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이제 남은 유족들이 천국에 가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주님을 잘 믿는 길이 동현이 외할아버님이 남겨주신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례를 치루시면 꽃을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아서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제가 출타했다가 늦게 와서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원하며 이준석 성도님은 들어 오시면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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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규네 2007.03.27 23:53
    주희씨 몸살났을까 걱정 많이 되네요. 하나님께서 좋은곳으로 인도하셨으니 가장 큰 위로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동현이 걱정은 하지말구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짧은 기간이였지만 동현엄마와의 좋은 만남은 오래 기억될것 같네요. 한국들어가게되면 꼭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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