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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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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나눔 | 이번주에도 농구해요.. | 장암 | 2006.02.16 | 1442 |
27 | 나눔 | 정말로 감사합니다 [5] | 정민용 | 2007.03.04 | 1446 |
26 | 나눔 | 부럽습니다... [3] | 장암 | 2006.05.08 | 1472 |
25 | 나눔 | 이제사 조금 정신이... ^^ [1] | 조영식 | 2006.07.25 | 1475 |
24 | 나눔 | 창조과학 세미나 후기 | 이기원 | 2009.05.31 | 1487 |
23 | 나눔 | 추카^^-- [1] | 최홍규 | 2006.01.10 | 1495 |
22 | 나눔 | 그냥....ㅎㅎ | 이 혜경~* | 2006.01.23 | 1511 |
21 | 나눔 | 새해를 맞이하며 [6] | 윤석왕 | 2006.12.30 | 1516 |
20 | 나눔 | 남는 이불 있으세요? [3] | ⓨⓐⓝⓖ | 2006.02.06 | 1519 |
19 | 나눔 | 좋은 글이 있어서....... [1] | jesicaykim | 2006.01.26 | 1535 |
» | 나눔 | [re] 오늘 성경공부중 제 질문 답해주세요... [1] | 이주원 | 2006.03.25 | 1535 |
17 | 나눔 | 빈민 아동들과 함께 하는 착하고 멋있는 마음. [1] | 은우아빠 | 2009.04.06 | 1545 |
16 | 나눔 | 추가??? [1] | 최홍규 | 2006.01.10 | 1562 |
15 | 나눔 | "TSB"를 생각하며... | 이준석 | 2007.05.12 | 1604 |
14 | 나눔 | 고양이를 부탁해~ [2] | 도재필 | 2008.02.07 | 1612 |
13 | 나눔 |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8] | 조영식.김은미 | 2006.07.15 | 1643 |
12 | 나눔 | 기도와 꿈 [2] | 이태석 | 2007.05.23 | 1688 |
11 | 나눔 | 사랑받는 아내들을 위한 피부관리 [1] | jesicaykim | 2006.01.25 | 1716 |
10 | 나눔 | 보고픈 능력교우님들... [17] | 우 주형 | 2007.08.30 | 1716 |
9 | 나눔 | Mother's Day... [2] | 이준석 | 2007.05.12 | 1780 |
예전 다니던 교회는 아주 보수적인 교회였고, 술은 당연히 금기였지요.
신입사원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자주 있던 회식에
부장과 선배 사원들이 권하는 술을 받지 않았읍니다.
나중에, 그 부장이 그러한 것들을 약점으로 삼고 조롱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래서 믿음직하다고 오히려 칭찬을 하더군요.
그 부장도 사실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었고,
사회 생활은 여늬 불신자와 같이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의 그러한 모습이 오히랴 자기를 부끄럽게 여기도록 만들었던가 봅니다.
제 생각은, 요셉처럼 피하거나, 다니엘처럼 마주 서거나.
둘중의 하나로 가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길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의 삶은 "그들"의 손에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