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 | 나눔 | 송성호 집사 가족 전주-남원 방문 사진 업로드 [2] | 이상곤 | 2013.07.24 | 2621 |
67 | 나눔 | 상처를 꿈과 희망의 원동력으로 [차인홍교수님] [2] | 원빈이네 | 2009.02.26 | 2582 |
66 | 나눔 | 이삭부 성극 대본 | 박성민 | 2008.12.14 | 2177 |
65 | 나눔 | 안녕하세요, 이삭부 식구들 여러분 [8] | 구본기 | 2006.01.12 | 2064 |
64 | 나눔 | 지환이 엄마! | 김경선 | 2006.01.14 | 1924 |
63 | 나눔 | 토요일 농구경기 [6] | 이삭부 | 2006.01.18 | 1904 |
62 | 나눔 | 테스트입니다 [1] | powermission | 2006.01.09 | 1869 |
61 | 나눔 | 이삭부 예배 특송 악보 [3] | 박성민 | 2006.05.06 | 1812 |
60 | 나눔 | Mother's Day... [2] | 이준석 | 2007.05.12 | 1808 |
59 | 나눔 | 보고픈 능력교우님들... [17] | 우 주형 | 2007.08.30 | 1725 |
58 | 나눔 | 사랑받는 아내들을 위한 피부관리 [1] | jesicaykim | 2006.01.25 | 1717 |
57 | 나눔 | 기도와 꿈 [2] | 이태석 | 2007.05.23 | 1691 |
56 | 나눔 |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8] | 조영식.김은미 | 2006.07.15 | 1648 |
55 | 나눔 | 고양이를 부탁해~ [2] | 도재필 | 2008.02.07 | 1613 |
54 | 나눔 | "TSB"를 생각하며... | 이준석 | 2007.05.12 | 1604 |
53 | 나눔 | 추가??? [1] | 최홍규 | 2006.01.10 | 1565 |
52 | 나눔 | 빈민 아동들과 함께 하는 착하고 멋있는 마음. [1] | 은우아빠 | 2009.04.06 | 1555 |
51 | 나눔 | 좋은 글이 있어서....... [1] | jesicaykim | 2006.01.26 | 1539 |
» | 나눔 | [re] 오늘 성경공부중 제 질문 답해주세요... [1] | 이주원 | 2006.03.25 | 1536 |
49 | 나눔 | 새해를 맞이하며 [6] | 윤석왕 | 2006.12.30 | 1528 |
예전 다니던 교회는 아주 보수적인 교회였고, 술은 당연히 금기였지요.
신입사원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자주 있던 회식에
부장과 선배 사원들이 권하는 술을 받지 않았읍니다.
나중에, 그 부장이 그러한 것들을 약점으로 삼고 조롱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래서 믿음직하다고 오히려 칭찬을 하더군요.
그 부장도 사실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었고,
사회 생활은 여늬 불신자와 같이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의 그러한 모습이 오히랴 자기를 부끄럽게 여기도록 만들었던가 봅니다.
제 생각은, 요셉처럼 피하거나, 다니엘처럼 마주 서거나.
둘중의 하나로 가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길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의 삶은 "그들"의 손에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